
사는데 숨만 쉬어도 돈이 들어간다는 것.
그릇 하나 냄비 하나 숟가락 젓가락 하나하나가 다 돈임.
화장실 나무 발판 같은것도 새로 살려고 하면 3~4만원 드는거 알게 되면 최대한 아껴 쓰게 됨.
하나하나는 별거 아니지만 모이고 모이면 그런 것만으로 집세 전기세 전화비 이런 간단한 것만으로도 월급의 절반은 그냥 나가더라.
시발 사는데 돈이 왤케 많이 드냐.

사는데 숨만 쉬어도 돈이 들어간다는 것.
그릇 하나 냄비 하나 숟가락 젓가락 하나하나가 다 돈임.
화장실 나무 발판 같은것도 새로 살려고 하면 3~4만원 드는거 알게 되면 최대한 아껴 쓰게 됨.
하나하나는 별거 아니지만 모이고 모이면 그런 것만으로 집세 전기세 전화비 이런 간단한 것만으로도 월급의 절반은 그냥 나가더라.
시발 사는데 돈이 왤케 많이 드냐.
가족이 되어 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그냥 막 독립한 사람이 한탄임
한달에 월세 포함 모든 필수 비용 다 합치면 월급 3분의 1 이상은 그냥 휙 날아감
그리고 이 금액의 대부분이 월세임
근데 전세사기 당했다가 피본 적이 있어서 절대 전세는 못들어가겠는데 그렇다고 집 살 돈은 없음
싯팔 진짜
가족이 되어 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그냥 막 독립한 사람이 한탄임
막...은 아니고 독립 10년 엄엇음. 걍 화장실 발판 바꾸다보니 빡쳐서
그것이 '자본주의' 니까
유료호흡 비싸
한달에 월세 포함 모든 필수 비용 다 합치면 월급 3분의 1 이상은 그냥 휙 날아감
그리고 이 금액의 대부분이 월세임
근데 전세사기 당했다가 피본 적이 있어서 절대 전세는 못들어가겠는데 그렇다고 집 살 돈은 없음
싯팔 진짜
오히려 얼마 안되서 그런 것 같은데
살거 다 사고나면 참 돈쓸데 없다는 생각듬
다이소 5000원 하던데
진짜로 피토하면서 모은돈으로 유료호흡하고있으니 정신나갈거같어
전에 날잡고 계산해봤는데 고정비용 꽤 많더라
청약 실비 임대료 관리비 대출상환
다 계산해보니까 고정으로만 절반 가까이 나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