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설명)
한국 최초의 극 영화는 1923년작 라는 영화라고 알려져왔다.
그런데 1990년대 월하의 맹서는 최초의 극 영화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예전에 내가 블로그에 한국 영화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썼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한국 최초의 극 영화가 월하의 맹서라고 하지만 김도산 감독의 국경이라는 영화가 월하의 맹서보다 4개월 일찍 개봉했다. 그러나 무슨 일에선지 개봉 하루만에 극장에서 내려가 우린 그 존재를 알수없게되었다.'라는 주장을 보고 블로그에 그대로 옮겼던 적이 있었음.
오늘 위에 다큐멘터리 를 보는데 그때 찾아봤을때 보이던 사람들이 또 보이더라고.
여기서도 지나가듯이 한국 최초의 극영화는 국경이라는 영화다라고 언급을 해서 또 궁금해져서 다시 찾아봤는데

앗! 내 궁금증을 풀어줄 해답이 어느정도는 있는 기사를 찾게됨!

2004년 기사인데 기자가 열심히 자료를 찾아서 분석한 칼럼으로 보인다.
다만 좀 이상한게 처음엔 국경이 한국 최초의 극영화로 내세울만하다고 말하다가

나중가면 제작진이나 배우들도 언급못하면서 국경이 한국 최초의 극영화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비판을 한다.
서론은 페이크였던건가

아무튼 상당히 흥미로운 칼럼이였다.
덕분에 몰랐을 이야기를 좀더 자세히 알수있게된듯
그니깐 최초인것 같긴 한데 증거가 없다 근데 최초라고 주장을 했다 란건가?
자다 깨서 잘 안 읽힌 ㅔ힝
그니깐 최초인것 같긴 한데 증거가 없다 근데 최초라고 주장을 했다 란건가?
자다 깨서 잘 안 읽힌 ㅔ힝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