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우스편이 뭔가 크게 벌인다기보단 여러가지 수습하는 이야기긴 했는데
역으로 요즘 스토리가 다 아리우스편스럽단거도 그닥? 백귀 2장 충분히 뽕찼는데
걍 에덴 최종편급 뭔가를 바란다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솔직히 난 에덴편이 뽕맛만 보면 아비도스 3장만 못하다 생각하거든, 대신 완성도가 훨씬 높지
https://cohabe.com/sisa/5135198
블루아카)걍 요즘 스토린 뽕이 없단 말도 그다지 공감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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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빌드업 되고 갈등구조 생긴게 데카밖에 없긴 해 지금 시점에선.
현 시점에서 에덴조약이나 최종편 뽕을 바라는 사람이 나오는것도 별수 없긴 하다고 생각중이긴 함
이러니저러니해도 그걸로 컸던 겜이기도 하고
아리우스가 후일담격 스토리라 뽕차는 느낌이 없던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뭔가 허전함을 느낄만한 전개긴 했다고 보고
별개로 너 작성글 보는데 뭔가 스토리 다 아리우스편 같은 기조라는게 전제 같아서 그닥 공감은 안갔음
당장 갤에서 건강식 드립치는 애들 꽤 있었다는데 소올직히 많이 없었음
2장까지만 해도 그냥 빌드업 단계라 뭘그렇게 뽕차는 전개가 필요하나 싶긴 했는데
3장 읽어보니 그 이야기가 납득되는 상황이라 그 의견들이 눈에 밟히긴 했나봄...
에덴 완성도 높았고 1부 최종편이 뽕맛최대치였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