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 레전드 자

당연하게 치코리타를 고름
근데 메가드레인 있어서 스토리 성능 픽이더라
뭐 사실 그럴수밖에 없긴한게 니움이 메가진화한 메가니움이
또 메가진화해서 메가메가니움 되는데 약한게 이상함

레전드 아르세우스 쪽 미술관 잘 꾸며놔서 보는 재미가 있었음

그 녀석

나사 모으기 챌린지
아르세우스때 화강돌에 비하면 널널해진 난이도
다만 너무 초반부터 트라이하면 글라이드 없어서 못먹은 부분들 까먹고 놓치기 쉬워서
글라이드 얻은뒤부터 먹기 시작하면 대충 돌아도 놓치는거 없이 모으기 쉽겠더라

엔딩 연출1

엔딩 연출2

엔딩 연출3
이번작 거대한 연출들 되게 인상 깊었음
이게 포켓몬에서 나오는 연출과 그래픽이라고?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멋진 연출이었음

밖에서 굴러들어온 해결사와 진주인공
뭔가 이번작 주인공을 "당신"말고 정해진 캐릭터로 해도 좋았을 것 같은데
굳이 "당신"으로 설정해서 MZ단 리더가 붕떠버리게 된 느낌
스칼렛 바이올렛에서는 "당신"의 이야기가 어울리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작은 꽤나 주인공 입지가 무근본하게 혼자서 다해먹는 느낌

크레딧 끝나면 나오는 로고

이 게임의 진보스
그냥 500승 찍어두지 왜 1000승까지 해둔지 모르겠음


여튼 저거 때문에 신속 달린 망나뇽 만들어서 돌리는중
밤마다 카드 코인 무시하고 신속으로 선시비 걸고
약점 속성따라서 펀치나 지진으로 킬내는 식으로

코스 잘짜면 하룻밤에 50킬 이상 찍더라
여튼 기존 XY가 상당히 뭔가 쓰다만 덜떨어진 스토리였는데
ZA에서 스토리를 완결을 시켜줬다는 느낌
다만 이게 다른 작품에서 엔딩을 냈기 땜시
칼름과 세레나는 그냥 지나가다가 최종병기 부쉈습니다.
그리고 5년뒤에는 소식 불분명이라는 느낌이 되서
기존 6세대 XY 팬들은 자기 스텐스 따라 호불호 갈릴만한 스토리라 생각함
다만 나는 개인적인 6세대 느낌이 반복되는 패턴에서 나오는 매너리즘 결정체라 받아들였기 땜시
더 이상 아이디어가 없어서 연출만 불필요하게 화려해진 체육관도 싹 없애고
아예 관광 느낌낸 7세대가 좋아서 이에 관해선 별 느낌 없지만
진짜 XY는 Z판 안나오고 레전드 내서 스토리 마무리했던게
결과론적으로 보면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게 했다고 느껴졌음
진짜 6세대때 겜프릭의 개발력에 3ds 특유의 자글자글한 그래픽으로
AZ 와이프가 폭주하고 그걸 지가르데랑 막았다 였으면
그냥 하나의 스토리보다는 후일담1 정도로 느껴졌을테니까
그리고 레전드 시리즈 따로따로 노는가 싶었는데
제대로 AZ가 히스이에서 본걸 토대로 메가진화 만드니 어쩌니 하면서 떡밥 풀어서
연결고리 만든것도 좋았고
여튼 레전드 시리즈 꾸준하게 나오면서 기존 시리즈에서 좀 허술하게 다뤄졌던 부분 파서 정리 잘 해주면 좋겠음
이제 틈틈히 저 망할 천승 찍기랑 엔딩후 스토리 마저 밀어야겠네
두번째 DLC로 세레나 좀...
스토리 최대 수혜자: F씨
이제 3천년 살아야하잖아 한잔해
두번째 DLC로 세레나 좀...
스토리 최대 수혜자: F씨
자기가 뻘짓하다가 5년전 사태 일으켰으면서 갑자기 훈수질하면서 돌아댕김 ㅋㅋ
이제 3천년 살아야하잖아 한잔해
저거 승부 미션 꼭 깨야 리서치 50 달성하나...?
나도 아직 리서치 50 아니라 해야하는데
50 깨고 싶으면 필수적으로 깨야하는게 저 천승하고 통신진화시키기 그게 각각 2000씩 잡혀있는데 하나라도 안깨면 100포인트 모자라게 설계해놨음
일단 통신진화하는 애들은 다 진화시켜놨는데 그것보다 횟수가 많으려나.
어차피 15연승도 해야하고 돈도 모아야하니 배틀 돌아야하긴 하는데 귀찮네 진짜
빛부 받는데 통신진화는 5회만 하면 될꺼임 결국 수렴하는게 저 천승이 문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