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은 치지직 종겜 버튜버
버미육 쿠미르님
게임 관련 이야기중...

쿠미르 : 요즘 게임 회사 보면 본인들이 만드는 게임을 안해보는거 같아.
유저들에 대한 존중도 부족하고...
영화로 치면 영화감독이 영화를 안보는 경우는 없잖아?

쿠미르 : 배우로 치면 기네스 펠트로 봐봐
본인 나오는 영화도 관심없다곤 하지만
이건 연기를 잘하니까 괜찮은 거잖아

쿠미르 : 기네스 펠트로 마냥 연기력 굉장해서(게임성 좋아서) 상이라도 타면 모를까
게임 만들면 최소한 본인 게임은 알아야지...

?? : 저희도 대상탔는데요? 라고 할듯

Ah...
던파 디렉터도 던파 알못 행동해서 욕먹었지
근데 이것도 막판에 투입된 넥슨본사 공수부대들이 다했다는 썰있어서
던파 디렉터도 던파 알못 행동해서 욕먹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막판에 투입된 넥슨본사 공수부대들이 다했다는 썰있어서
영화배우를 비교로했지만 게임업계에서도 게임 잘 안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도있음 다만 영화배우는 혼자서 결과물을 보여주는거고
게임은 몇백명이 모여서 만드는거니까 관심있는사람 없는사람 관심있는데도 일못하는사람 관심없는데도 일잘하는사람 그반대 오만가지 요소가 많아
그거랑 별개로 자동차 회사 개발팀 직원이 차에 관심 없는걸 굳이 티내거나 차덕들을 바보 취급 하거나, 차에 대해서 모르면 처맞아야 하는거랑 비슷하지.
뭐랬더라.
마비노기는 올해 저기 참가작들 중에서 상 못타면 더 이상한 수준이라지 않았나?
솔직히 대상은 그렇다 치고 기술창작상은 사운드 들어갔으니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하면서도 저걸 왜 합쳐놨지란 생각도 들고 참 복잡함
마비엠은 근데...
그 성골(데브켓)이 만든거긴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