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513362

한국 GM 에게 자금 투입하면 안되는 이유

아는사람들은 알겠지만 얘들 한두번 아니죠


얘들 손에서 없어진 자동차 회사만 몇개인지 모르겠네여


사브, 폰티악, 올즈모빌, 험머, 새턴, 대우, 오펠..




"GM은 2012년 호주 정부로부터 2억5000만달러를 지원받았으나 2년 뒤 호주 홀덴 공장 폐쇄 결정을 공표했다"


현재 환율 기준 2712억원이나 지원받았으면서 2년 만에 이런저런 이유 들어가며 공장 다 빼버림


돈 쳐받고도 철수 때리는 양아치 새끼들인데 여기에 지원해준다면 정말 등신이라고 밖엔 말 못하겠습니다.




정부로서는 GM과 협상이 부담이다. 


GM본사로부터 한국GM을 유지, 발전시킨다는 보장을 받아야 하지만 GM측이 이에 응할지는 알 수 없다. 


더구나 국내적으는 6월 지방선거와 일자리 감소, 지역경제 파탄이라는 정치, 경제적 부담을 안고 협상에 임해야 한다. 

GM측이 2월말까지 시한을 정한 것도 이런 정부의 처지를 노린 압박카드로 보인다. 


한국GM의 자구방안 중 하나인 신차 물량 배정 시한을 2월로 정한 것이지만 이는 일개 회사의 스케줄일 뿐이다. 

공장 폐쇄 발표를 하루 앞둔 전날(12일) 저녁에야 우리 정부에 통보한 것도 계산된 수순이라는 평이다. 


회생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상대방에 대한 태도치고는 비신사적이다. 

이 정책관은 "GM이 2월 말 시한을 제시한 것은 GM의 자체 스케줄일 뿐 우리가 끌려다닐 필요는 없다"며


"갑자기 폐쇄 결정을 내린 것도 그들의 옵션일 뿐 일희일비할 일도 아니며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GM측이) 협상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를 절묘하게 이용하는 것 같지만 끌려다니는 


모습으로 일할 수는 없다"며 "일각에선 재정 투입에 대한 비난이 있을 수 있어서 우선은 산은이 2대주주로서 경영정보에 대해


 접근해 내용을 파악하는 게 우선 수순"이라고 말했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군산공장 폐쇄는 우리 정부에 대한 압력을 강화한 것, 이미 예견된 것, GM의 계획대로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유상증자를 실행하면 정부 운신의 폭은 좁아지고 회생에 실패할 경우 


혈세만 낭비했다는 비판에 직면하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도 감당한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쟁이 양키 새끼들


어디서 약을 팔고 지랄인지 ㅡㅡ


애초에 쑈 하고 있는겁니다. 지원해줘봤자 잠깐 버티는거지


결국 공장 빼는건 지들에겐 기정 사실화 되있을테니깐요


https://blog.naver.com/woorikangsan/221208224841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Kdqt6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