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카도르
황제가 프라이마크를 만들 때
굉장히
아주
리얼
엄청
진지하게
프라이마크 중 몇몇은 '여성' 으로 만들자고 제안함.
이유는 사내 새기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고 ㅈㄹ 하는 것 보다는
남매면 덜 치고 박고 싸우고 훨씬 세련된 관계가 될 것 같다는 이유에서 였음.
하지만 오만한 황제는 말카도르의 충언을 그냥 농담으로 받아 들이는 만행을 저질렀고
결국 프라이마크들을 전부 아들로 만듬.

말카도르
황제가 프라이마크를 만들 때
굉장히
아주
리얼
엄청
진지하게
프라이마크 중 몇몇은 '여성' 으로 만들자고 제안함.
이유는 사내 새기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고 ㅈㄹ 하는 것 보다는
남매면 덜 치고 박고 싸우고 훨씬 세련된 관계가 될 것 같다는 이유에서 였음.
하지만 오만한 황제는 말카도르의 충언을 그냥 농담으로 받아 들이는 만행을 저질렀고
결국 프라이마크들을 전부 아들로 만듬.
애초에 서로가 죽이게 만들 상황조성 하려 했었기 때문에 별로 매력적인 제안이 아니었을거임
ㄹㅇ ㅋㅋㅋ
걔들도 결국 숙청대상이란거 말카도르는 몰랐나봐
사실 진짜 원래 계획은 그냥 황궁에서 커스토디안 캡틴 20명 키워서 무난하게 은하 정복하는거였는데
거기서 개트롤 유전 어미가 애들을 우주로 날려버리는 바람에 이상한 숙청 계획 나온거
서로 치정은 없겠는데 존나 슬레네쉬가 좋아할거 같아
프라이마크는 아버지인 황제와 어머니인 에르다의 합작품이다
꼴잘알
슬라네쉬의 첩자녀석
ㄹㅇ ㅋㅋㅋ
호루스가 여자였음 헤러시 안났다고
온몸승부로 유혹하는데도 황제가 안ㄸㅁ는다고 삐져서 헤러시일으킴.
말카도르 똑똑해 !
애초에 서로가 죽이게 만들 상황조성 하려 했었기 때문에 별로 매력적인 제안이 아니었을거임
걔들도 결국 숙청대상이란거 말카도르는 몰랐나봐
말카도르는 알고 있었을걸 황제가 나름 친구로써 대한 영속자니까
이건 근데 맞는말임?
숙청 대상이란 말도 있고 프라이마크들 대리고 유유자적 은거할 계획이였단 말도 있떤데
사실 진짜 원래 계획은 그냥 황궁에서 커스토디안 캡틴 20명 키워서 무난하게 은하 정복하는거였는데
거기서 개트롤 유전 어미가 애들을 우주로 날려버리는 바람에 이상한 숙청 계획 나온거
애초에 여자로 만들었으면 더 답없었을 놈들도 있었을거임
일단 마그누스랑 불칸은 황금옥좌 유지용인건 확정이었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그론 같은 경우만 숙청하고
나머지들은 사실상 정치적 권한 뺏는 선에서 그치려고는 했음(로부테, 불칸, 코락스 같이 대성전 이후 삶을 계획하고 있던 프마들도 있고)
여자로 만들었으면
유전자 진시드 이식하는 스페이스 마린들도 여자챕터가 있었겠네
그치만 파파와 오니짱들이 날 지켜봐주지 않는걸
서로 치정은 없겠는데 존나 슬레네쉬가 좋아할거 같아
또는 황제가 어머니였으면 됐음
프라이마크는 아버지인 황제와 어머니인 에르다의 합작품이다
다 딸로 만들고 알파리우스 하나만 아들로 만들었으면 알파리우스 해러시 발발해서 황제는 황금옥좌도 못가고 죽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가 저 말 듣고는 불쾌감이나 누굴 가르치려는 반응이 아니라 ‘아이고 말씨ㅋㅋ 농담도 잘해ㅋㅋ’ 라는 진짜 친구 대하는 반응이었고
말카도르는 자긴 진짜로 진지하게 건의한건데 장난취급 당해서 시무룩함
여성 프라이마크가 안나온 이유
게임즈 워크샵 기술력상 여성으로 생각될만한 물건이 안나와서
'이건 그냥 흉갑이 조금 더 튼실한 프라이마크잖아요'
진정한 충신(인류의 자립을 원한 황제의 목적을 무시하고 황제가 독재자로서 남아있기를 원함)
2명은 아직도 누군지 모르는데 여자가 있었어도 개판이었을거 같음
이러다 나중에 또 GW 돈떨어지면 "섭정도 단테도 커스토디안 가드도 몰랐던 제국의 기밀중 기밀! 사실 여프마랑 여스마도 있었다!" 하면서 팔아먹을거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