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Kentmere 400
Rollei 35
https://cohabe.com/sisa/513050
snap
- 팔씨름 필승법 [17]
- 심슨o | 2018/02/13 11:12 | 4213
- 부킹녀...선택의 순간..jpg [14]
- 고등어는 맛있어 | 2018/02/13 11:11 | 2199
- 나를 위한 투자! 풀프레임 구매 예정입니다 렌즈 추천부탁드려요 [6]
- 꿈이란 | 2018/02/13 11:11 | 6017
- 크루즈 단종 [28]
- 피자에빵 | 2018/02/13 11:09 | 3211
- snap [8]
- Hobin | 2018/02/13 11:08 | 2257
- 일본어 하는애들 일부심있어? [22]
- 루디크 | 2018/02/13 11:08 | 4197
- 라이카 M3 고장인가요 [6]
- islet66 | 2018/02/13 11:07 | 5055
- 알리에서 신박한 물건 발견했네유 ㄷㄷㄷ 有 [46]
- 고세삼 | 2018/02/13 11:06 | 2679
- 영화 딱 한편으로 대박난 사람 [5]
- 황달님추ㅗㅇ성충성ㅇ | 2018/02/13 11:05 | 3168
- 미국 특수부대들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야간투시경 [9]
- 니가그렇담그런거겠지니맘속에서만 | 2018/02/13 11:03 | 5072
- 누나방에서 발견한 전설의 무기 [21]
- 윤대협 | 2018/02/13 11:02 | 3115
- 군산공장을 폭스바겐에서 인수하면...ㄷㄷㄷ [28]
- 유진★아빠 | 2018/02/13 11:00 | 2247
- 집에서 평창 자원봉사하는 디씨인 [8]
- 훌렁출렁 | 2018/02/13 11:00 | 7725
- 오빤 안마받고 따봉할때가 제일 이뻐 [16]
- Salty-min | 2018/02/13 10:58 | 4053
- 올림푸스 미러리스 선택 도와주세요. [4]
- 쪼로쪼쪼 | 2018/02/13 10:57 | 3192
정말로 진한 어둠이군요..
川 바로 옆에 줄지어 선 건물들의 네모에도
하나 둘 불이 채워지는 시각에 Hobin님의 시선은
집으로 향하는 길목에서도 피사체를 주시하고 계십니다
열정 가득한 흑백의 작품 감사히 봅니다..
돌아서는 길에 저 곳은 어떨까해서 발길을 옮기다보니
피사체는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늘 가던 길도 장소에 따라 어떻게 보일까 궁금했는데
이젠 다른 곳도 다녀봐야겠네요.
언제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불이 많이 켜지지 않은 건물이 더 쓸쓸해보입니다~~
시간이 늦어서일까요?
날이 풀리면 아마 불도 더 늦게꺼지고 사람들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스폿라이트 조명을 받은 듯 두명의 대화 궁금해 지네요^^
멀리서나마 남녀인 것만 알았고 한 동안 저 자리에 서있더라고요.
아마도 다정한 대화가 아니었을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더 두명에게 시선이 오래 머뭅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일까요?
생각보다 긴 시간동안 서 있었습니다. 남녀는 맞는데 부부인지 연인인지
저도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먼거리라 궁금하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