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현실에서는 김부장처럼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선택을 하고,
축쳐진 어깨로 집에 들어가 소파에 앉아 있는 김부장의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직장인이라면 언젠가 저런 날이 올텐데,
그리고 이제 중년의 나이가 되니 저 모습이 그렇게 먼 시기의 일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저절로 감정 이입이 됩니다.
사실 요즘 직장생활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항상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봅니다.. 그 순간을...
하..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https://cohabe.com/sisa/5129669
김부장 이야기,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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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동안 기득권자로 온갖 허세 부리면서 살았을텐데 기득권 내려놔야한다고 불쌍하고 측은하게 생각해줘야하나요?
말이 대기업 부장이지...그래봤자 월급쟁이죠.
25년중 부장생활 기껏해야 5년밖에 안햇을거같은데요?
회사 생활 안해보신듯
대부분 그렇게 살다가 가는 거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도 서울 자가 30억 순자산에 명퇴금 3억 퇴직금 3억 받고 아들 연세대 보내고 와이프 공인중개사 일하면 김부장은 상위 1~2% ㅋㅋㅋㅋ 김부장 걱정할 때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