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에 사이비 종교로 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좀 어떻나요?
쉬는 날이고 날씬 좋은데 딱히 할 게 없어서 예전 '그알' 좀 보구 있는데... ㄷㄷㄷ
무섭네유 ㄷㄷㄷ
https://cohabe.com/sisa/512834
남묘호렌게쿄(有) ㅎㄷㄷㄷㄷ
- 칼짜이즈 35mm f1.4냐..삼짜이즈 35mm f1.4냐..고민입니다. [8]
- 에베드야훼 | 2018/02/13 16:41 | 2885
- 명판관 장비.jpg [30]
- 따부랄 | 2018/02/13 16:38 | 2547
- 연봉 36억 신이내린 직장 [23]
- 23번5선생 | 2018/02/13 16:35 | 1799
- [소녀전선] 장난을 잘 치는 UMP9.jpg [9]
- 에버렌 | 2018/02/13 16:32 | 3431
- 프랑스가 무슬림 국가인 이유.jpg [37]
- 스캇성애자 | 2018/02/13 16:31 | 5371
- [속보]국정농단 시작과 끝" 최순실 1심 징역 20년벌금 180억원 [10]
- 4StringKing™ | 2018/02/13 16:31 | 3165
- 흔한 꼬마 관람객.gif [7]
- 깊은숲 | 2018/02/13 16:30 | 5653
- When I was Young.. [4]
- Billevans | 2018/02/13 16:28 | 2299
- 이게 약을 쳐먹었나.....jpg [34]
- 달랑달랑 | 2018/02/13 16:27 | 3988
- 환공포 극복용 차.jpg [12]
- ClassicLens | 2018/02/13 16:25 | 4924
- [벤츠] 벤츠한성자동차의 만행..2 [0]
- 홍갈 | 2018/02/13 16:22 | 4767
- 유정.gif [15]
- ClassicLens | 2018/02/13 16:21 | 5719
- 무신론자 존나 똥멍청한 새끼들 [28]
- 에버렌 | 2018/02/13 16:19 | 4012
- 남묘호렌게쿄(有) ㅎㄷㄷㄷㄷ [84]
- 모피어스 | 2018/02/13 16:15 | 13258
남여호랑교가 아니군요ㅋㅋㅋㅋ 전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헐.. 그렇게도 읽히는군요 ㄷㄷㄷㄷㄷ
저희 할머니 할아부지가~~ 한 25년 넘게 하시는데.. 그렇게 막 빼먹고 그러진 않는듯해요.
그냥 뭐 그러려니 함서 삽니다.
헐.. 글쿤요. 포교활동 안하시나보네요 ㄷㄷㄷ
10여년전이 아니고 오래된 종교죠 사이비는 아님니다 일본에서 흥한 종교...
아. 그런가요? 사이비가 아니었다니.. ㅎㄷㄷㄷㄷㄷ
우리나라 원불교처럼 불교를 기반으로 해당 나라에서 발생한 신 종교 입니다.
조혜련?
조혜련님은 집사로 개종을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던 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
저희 친할머니가 믿으셨는데
아, 그런가요?
참 신기하네유~~~
그알에 무슨 내용으로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로지 집에서 기도만 하셨어요
그것만 보면 딱히 욕할만한 건 없었던거 같네요 자식들 손주들 해줄건 없고
오로지 기도만 하시는거 봤을땐 참 가슴이 아팠네요
아.. 글쿤요.
그알에서도 그냥 '소개 정도'로 나오는 듯합니다.
포교하는 데 피해를 주거나 하는 장면은 없네유 ㄷㄷㄷㄷ
망원사진이...ㄷㄷㄷ
퍼온 짤입니다 ㄷㄷㄷㄷㄷ
30년 전부터 부산에는 제법 있었습니다.
저희 사촌형님도 그 종교를 믿고 계시고
시시때때로 오셔서 종파하시려고 하셨죠.
제가 중학교때 어린 나이였지만
모두에게 종교의 자유는 있는데 이렇게 매번 오셔서 종교이야기 하시는거 불편하다고
대놓고 이야기 하니 안오시더군요.
와~ 글쿤요.
제 주변엔 종교를 믿으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리 ㄷㄷㄷㄷㄷㄷ
예전에 주변분중에 그종교믿는 집이 있었는데..
그집앞을 지나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며 사람이 뛰어나와서 허공을 보고 막 뭐라뭐라 그러면서 기도하는데 좀 무섭더군요..
헐...
역시 뭐에 빠지면 무섭다능;;;;;;; ㄷㄷㄷㄷㄷ
저희 부모님 30년 넘게 믿으셧지만 그런적 한번도 없었네요. 왠 허공??ㄷㄷㄷ'ㅅ'?
그러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겠죠.. 여튼 저는 봤으니까요..
아뇨 sgi 종교 자체가 앉아서 하는겁니다. 서서 하는건 없어요.
그알서도 그런 장면은 안 나오긴 하네유..
일명 에스지아이(SGI). 처음에는 일본 불교의 한 종파인 일련정종의 재가신도단체로 출발했으나 일련정종과 분리하여 1991년부터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다.
창가학회 설립자 마키구치는 1903년에 펴낸 『인생지리학』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탁월한 교육자였다. 1928년에 일련정종에 입문하였다.
일련정종은 13세기 일본 가마쿠라[鎌倉]시대의 승려 니치렌[日蓮, 1222∼1282]을 교조로 삼는 종단이다. 니치렌은 당시 계속된 천재지변과 몽골군의 침입 등으로 어수선했던 시대상을 불법의 힘이 사라진다는 말법(末法) 시대로 이해하였다. 그는 대승경전인 『법화경』의 제목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를 부르면 누구나 차별 없이 자기내면에 불계를 용현할 수 있고 국토가 평온해질 수 있다고 설하였다.
이러한 『법화경』에 근거한 니치렌 불교의 가르침에 바탕을 두고 마키구치는 자신의 교육사상을 더욱 깊이 체계화하였다. 1930년 제자인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1900∼1958]의 도움을 받아 『창가교육학체계』를 출간하였다. 창가학회에서는 이 책의 출간일인 11월 18일을 창립일로 기념하고 있다.
마키구치는 도다 조세이와 함께 창가교육사상의 확대를 위해 창가교육학회를 설립하였으며, 점차 니치렌 불교의 실천과 포교를 중심으로 하는 재가 종교단체로 발전하였다. 마키구치는 일본 군국주의사상과 태평양전쟁을 부정하는 주장을 펼쳤고 치안유지법 위반과 불경죄로 구속되어 1944년 옥사하였다.
이후 도다 조세이가 1951년 제2대 회장에 취임하면서 창가학회가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도다의 제자인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1928∼]가 1960년 제3대 회장에 취임한 후, 일본 내에서 발전과 함께 전 세계로 넓혀지기 시작하였다. 1975년 1월 26일 괌에서 51개국 회원 대표가 모여 국제창가학회(Soka Gakkai International, SGI)를 결성하였으며, 이케다가 국제창가학회 회장에 취임하였다.
국제창가학회(SGI)는 192개국에 회원과 각국의 조직이 있다. 현재 일본 국내 창가학회 회장은 제6대 하라다 미노루[原田稔]이다. 이케다 SGI 회장은 일본 창가학회 명예회장으로 있다. 창가학회 신자는 전 세계에서 1000만명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1960년대 초반에 전파되었으며, 현재 한국 조직의 정식 명칭은 ‘한국SGI’이다.
국제창가학회는 이케다 회장의 지도 아래 종교운동의 차원을 넘어 평화, 문화, 교육운동을 지향해왔다. 이는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지향하는 대승불교의 정신을 계승하여 올바른 사상과 철학으로 평화로운 사회를 지향한다는 니치렌의 가르침을 실현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1965년 공명당을 창당하였고, 1971년 소카대학교를 개교하는 등 많은 문화, 예술, 교육, 학술단체를 설립하여 평화, 문화, 교육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SGI는 『법화경』의 정수(精髓)인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을 올바르게 계승해, 회원들이 한국 사회의 좋은 국민으로서 불교의 근본이념인 생명존엄 사상을 실천하며 국가번영과 세계평화 공헌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00년 4월 15일에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재단법인 한국SGI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1990년대부터 초중고 및 대학 등에 도서기증, 환경 및 평화 관련 전시회 개최, 산간벽지에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운동 및 사회공헌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하였다. 2017년 현재 전국에 350여 개의 문화회관과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 수는 150만 명에 이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제창가학회 [Soka Gakkai International, SGI, 國際創價學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덕분에 공부 잘 했슴돠 ; )
대딩때...밑에층 사시는 노부부가 그 신자라 염불하는 소리가 아주 쪼그맣게 들리던게 생각 납니다.
걍...열도국에서 생겨난 불교의 한 종파 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 글쿤요~ 감솨합니다...
예전에 대구 동성로가면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ㄷㄷㄷ
아.. 영남 쪽으로 많이 전파됐었나보네유 ㄷㄷㄷㄷㄷㄷ
지금도 하고 있는데(전 잘안함. 부모님 떄문에 억지로 하는것. 부모님은 30년 넘으심)
뭐 딱히 아무렇지도 않음. 돈 뜯기는것도 아니라서요. 단지 한달에 한번 좌담회, 회관 가는게 귀찮을뿐.ㅡ.ㅡ;;;;;
아. 글쿤요. 그냥 주문 외우는 게 독특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우주의 기운을 언급하는 것 같은데 여기서부터가 좀.. ㄷㄷㄷㄷㄷㄷ
사이비인가요? 그건 아닌듯...
사이비는 아니라고들 하시네유..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 그렇답니다 ㄷㄷㄷㄷㄷ
일본계 종교라 인식이 많이 안좋아서 그렇지,
사람들은 괜찮더군요.
믿으라고 권장할 필욘 없지만
생각보다 그리 엉망인 종교는 아닌거 같습니다.
아.. 그런가요? ㄷㄷㄷ
그래두 기독교보단 확실히 나은 듯한가 봅니다.
자민당과의 연립정권인 공명당의 모태, 창가학회.
일본 최대 러브호텔 수를 보유하고 있는 본산.
일본 정치권과도 연결돼있는 건가요? ㅎㄷㄷㄷ
일본 공명당=창가학회=남묘-호랜게쿄-=최대 러브호텔 재벌.
따라서 일본에서 정치권의 입김으로 러브호텔을 쉽게 규제하지 못합니다.
글쿤요 ㅎㄷㄷㄷㄷㄷ`
저희 처가쪽 분들이 신자시라 좀 찾아봤는데 위에 설명을 잘들 써주셨네요.
제가 느낀 바로는 제사 지내는 거 좀 다른거 뺴고 딱히 뭐 이상한 건 없는듯,
남묘호렌게쿄 라는 말도 나무묘법연화경 이란 말이니 나무아미타불 정도?로 들리구요.
이 종교 믿으시는 분들 대부분은 포교활동 거의 안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글쿤요.
자게에 한 다리 건너면 아는 분들이 계신가보군요 ㄷㄷㄷㄷ
근데 발음이 좀 그래서 살짝 거부감이 드는 건 있는 듯하네유 ㅠ
좀 더 찾아보면 유럽 몇몇국가에서는 사이비로 공식 지정해 둔 국가들도 있다고는 하는데...
저희 처가 말고 초,중딩 때 저 종굑 믿는 친구들이나 친구 부모님들도 포교 활동같은건 거의 안하셨던 것 같고.. 오히려 남의 말 잘 들어주시고 성실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앗던 것 같네요.
뭐 케바케겠지만요, 그러고보면 개신교 친구들이 오히려 전도를 자꾸 할라고 해서 짜증이 많이 났었지요
글쿤요.
이래저래 생각 외네요..
아직도 있습니다~ 이전 회사 사장이 일본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한국들어온 여자사장이었는데
뭣모르고 따라갔다가 시껍하고 연락 계속 오길래 저는 안다닌다!! 하고 퇴사했네요~~~~
불과 1년전이라는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연도 사연이지만 닉이 ㄷㄷㄷㄷㄷㄷㄷ
트리니티 못보셨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알바하던 꽃집 사장님이 SGI 다니셨는데
1년정도 지켜본 결과 사이비는 아닌거 같아요~
그냥 제가볼땐 교회다니는 정도? 포교활동 따로 없이 저희집에 신문만 계속 보내더군요~
뭐 거기에 시간도 거의 안빼끼는거 같기도 하고...
아.. 글쿤요. 생각보다 건전(?)한 종교인가 보네유 ㄷㄷㄷㄷ
신도림에 엄청크던데 상도동에도 있고 화광신문사인가 랑 sgi 가 그 종교일껄요
아.. 화광신문사.. 그렇다고 하네유.
근데 상도동에도 있었다니... ㄷㄷㄷㄷㄷ
장사하는데 어떤 할머니가 화광신문인가 주고가세요 가끔이긴한데 주기적으로
아.. ㅎㄷㄷㄷㄷ
넣지 말라고 해도 그러시나보네유.
저도 장사하는데 꾸준히 주고 가시네여 ㄷㄷㄷ
서귀포항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건물이 이 단체의 연수원인 것 같더라고요. 저기 멋진 위치의 건물은 뭔가 하고 가봤어요
헐.. 글쿤요.
신문이 가끔 돌아다니는걸 본것같습니다.
넵. <화광신문>이라네요 ㅎㄷㄷ
20대 초에 사귀던 여친네 가족이 믿고 있던 종교였어요....저한테도 강요했던 기억이....
집에 가면 안방에 조그마한 불당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주절하면서 문을 계속 외우던 기억이 있네요....
헐.. 글쿤요. 종교의 제1 사명은 역시 포교인가 봅니다 ㄷㄷㄷ
핵심은 '남묘호렌게쿄~' 주문을 외우는 건가 봐요.
저도 어머니께서 신자셔서 일이년에 한번정도 회관에 갑니다. 아직도 많이 있어요. 번화가에 있는 곳들도 있구요. 지켜본바 확실히 사이비와는 거리가 먼 듯합니다. 뭔가를 간절히 원하는것을 제목(기도)하는.. 다른 사람의 소원도 같이 제목해주기도 하구요. 아무튼 사이비와는 거리가 좀 있는듯합니다.
아.. 글쿤요. <그알>보다 자게이 분들의 댓글을 보니 더 공부가 많이 되네유 ㅎㄷㄷㄷㄷㄷㄷㄷ
역시 자게!!!!!
저희집안도 그 종교이고, 제 작은아버지가 현재 대전에서 대빵으로 계십니다만 사이비 아닙니다... 누구한테 강요하지 않고 교회처럼 헌금같은거 많이 내지도 않고 걷지도 않습니다. 저는 종교같은거 ㅈ도 믿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집안에서 하는거지만 쳐다도 안봅니다 ㄷㄷ 중요한건 대전은 모르지만 청주 지부에는 이쁜 여자들이 꽤나 있습니다;; 사촌누나의 부탁으로 1번 나가봤는데 꽤나 있더군요;;
굉장히 중요한 대목이 댓글에 있군요
와.. Seok님 집안이 이 종교를 믿고 계셨다니.. ㅎㄷㄷㄷㄷ
저도 부모님은 불교였지만 '종교'의 'ㅈ'도 안 믿어유.
그나저나 교인들 중엔 미인들이 유난히 많은 듯합니다 ㄷㄷㄷㄷ
네 이쁜여자들이 꽤나 많고, 작은아버지께서 저에게 그 종교를 믿는 초등학교 여선생님을 소개시켜주려 하셨습니다만...거절했습니다...종교믿는 여자는 쳐다도 안보기때문이죠...
생각보다 많습니다 직업군도 다양하고요 ㅎㅎ 하지만 제 여자는 종교를 안믿는 여자여야 합니다. 종교에 시간내는걸 저는 너무 이해를 할수없어서요 ㅋㅋ
댓글들을 보니, 생각을 달리하게 되네요.
어릴 때 동네 어떤 집에서 흘러나오던, 주문 외는 듯한 소리에 찜찜하게 생각했었는데.
기독교보다 백번 나은 종교같습니다.
그래봐야 어차피 다 같은 종교 나부랭이지만...
저도 그렇네요. 어감이 별로 안 좋아서 나쁘게 생각했던 게 사실인데...
그런 것만도 아닌 듯합니다 ㄷㄷㄷㄷ
어릴때 가서 본 기억으로는 기도하는 게 좀 무서웠던
아.. 글쿤요. 생각보다 많이 접하셨었네유 ㄷㄷㄷㄷㄷ
개독교보단 훨씬 낫더군요.
일단 자기 본업에 충실하란 게 교리였다는ㄷㄷ
이 종교 보다는 JMS나 신천지, 한국형 개신교가 훨씬 더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특히 JMS는 곧 교주가 출소를 하죠... 죄목이 강O치상으로 10년.. 그런데도 여자 신도들이 서로 성은을 입으려고 난리라는ㄷㄷㄷㄷㄷㄷㄷ
불교의 한 종파일뿐.. 남묘호랑계라는게 나무묘법법화경의 일본발음.. 법화경에 귀의합니다라는 뜻
불경의 여러 가지중 특히 법화경을 중시하는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를 믿는듯..
그러나..역시 여기 종교 총재인가하는 사람의 신격화? 사업이 있는듯..
저희 큰집도 다니시는데 좌담회 참석 가끔하시고 거의 혼자 기도만 하십니다
제사지낼때랑 뭐 전 안따라다니고 제사 참석안하는 입장이라~ 다들 좋은 분들이죠~
사이비같진 않아요~
헌금(?) 같은 거는 강제로 강요하지 않고
10월경에 광포부원금하는 기간이 있는데
1년동안 얼마씩 모아서 내도 되고 못 내더라도
그 기간 동안 자신이 정한 목표를 위해 노력하더라고요,
금액은 중요하지 않은듯해요.
여기도 돈없는 믿음 싫어하나요?
로베르토 바조를 알면 뇐네
행복은 재물보다 마음에 있다. 성실하게 살자. 남을 위해 기원해야 자신에게 복이 온다. 뭐 그런 기본 원리 같습니다.
다잇쏘~가 남묘호란케교 꺼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친척 중에 믿는 사람이 있는데 믿으라 강요도 안하고 조용히 아무 탈 없더군요. 헌금 강요 같은 것도 없고요. 남에게 피해주는 종교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