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과자 회사 발센본사에 황동으로 제작된 엠블럼이 있음
그런데 그게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림
심지어 사라진것도 몰라서 사라진지 10일만에 직원이 어? 하다가 발견함
물론 황동이라 몇만원밖에 안하지만 회사 상징이 도난맞았기에
회사 사장은 1000유로의 현상금을 걸었다

그런데 며칠 후 쿠키몬스터가 엠블럼을 먹는 사진을 보내면서
내 현상금을 동물 보호소에 기부하고
어린이 암 병원에 쿠키를 기부하라! 안그럼 이 엠블럼은 영원히 바이바이다 라는 협박편지를 보냄

사장이 약속을 이행하자 라이프니츠 대학 말동상에 걸려있었음
경찰은 단서가 없었고 회사도 딱히 처벌할 생각이 없어서
미제사건으로 남게됨
???: "남의 돈으로 기부하고 싶어한 이상한 놈……."
*라이프니츠 사는 세계 최초로 초콜릿 비스킷을 개발했다
이제는 왜 다 마케팅용으로 보이냐...
바이럴
어…?
솔직히 말해서 자작극같음
어쨌든 기부하셨잖어
한 잔해~
???: "남의 돈으로 기부하고 싶어한 이상한 놈……."
어…?
어쨌든 기부하셨잖어
한 잔해~
1천유로면 엄청 큰 돈은 아닌 것 같은데 그냥 헤프닝 느낌인가
*라이프니츠 사는 세계 최초로 초콜릿 비스킷을 개발했다
바이럴
이제는 왜 다 마케팅용으로 보이냐...
솔직히 말해서 자작극같음
대학교 말동상에 반납된거보면 대학생이 술마시고 털어간듯. 황동판보고 이게 뭐지하고 있다가 현상금보고 바로 장난기발동한게 아닐까 싶음
마케팅용 자작극 아녀?
사측에서도 홍보 효과가 엄청났기에 기부하면서
그냥 헤프닝으로 넘김 ㅋㅋ
저정도면 마케팅 대신 한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