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살 대딩 때
남자 3 여자 3 이렇게
친구들이랑 바닷가 놀러 가서
저녁에 펜션에서 모여서 술 마시는데
갑자기 어디서 짧고 강한 '뿌웅~!'
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
애들이 한참 떠들고 있다가
그 소리 듣고 다들 벙쪄서
아무 말도 못하고 묘한 미소들만
짓고 있던 찰나에
여자애 한 명이 깔깔 웃으면서
"나야 아! 뭐 친구끼리 어때~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다들 개빵터졌던 기억이 나네
난 당시 술 많이 마셔서
호흡이 가빠져서 들숨 날숨 오지게
쉬고 있었는데
그대로 필터 없이 그대로 들어가서
신세계였음 흐음
작성자 똥가스 좋아함
메모
(이러면 똥인건 모르겠지?)
개부럽다
작성자 똥가스 좋아함
메모
(이러면 똥인건 모르겠지?)
개부럽다
작성자가 어디서 마싯는냄새 안나냐 하면 여친생기는거엿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