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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이 드디어 수능이 끝났네요

좀 전에 애 엄마가 픽업 했다고 전화 왔네요
수능이 어땠는지 어디 대학 갈지는 저의 궁금증이 아닙니다
그저 몸 건강하고 정신 건강하면 저는 감사합니다
첫 아이 나올때 저도 어린 나이라
아 이게 내 앤가? 신기하네....
뭐 이런 생각 뿐 이였는데 벌써 좀 있으면 대학생 이네요 ㄷㄷㄷㄷㄷ
암튼 오늘 인생의 큰 산을 하나 또 넘은거 같습니다

댓글
  • StardusT*™ 2025/11/13 17:58

    맛있는거 사주시고 잠 푹 재우세요
    고생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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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MS 2025/11/13 17:58

    수고하셨습니다

    (Bo8jkM)

  • 멋쟁이양^^!! 2025/11/13 17:58

    먹고싶은거 다 사주세요 ㅋ 고생했네요

    (Bo8jkM)

  • 갈비뼈는13개 2025/11/13 18:03

    고3여고생 1년 고생 많으셨겠습니다.ㄷㄷㄷ
    저도 29에낳은 하나뿐인 아들녀석 수능1년 남았네요.
    그저 필요한거,먹고싶은거 사주고 묵묵히 지켜봐주는게
    부모로써 해줄껀 그것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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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랑이호지털 2025/11/13 18:06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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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퍼마리오 2025/11/13 18:07

    수험생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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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검무적™ 2025/11/13 18:11

    제딸도 방금끝내고 나왔네요. (제2외국어 본다고 좀늦게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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