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애 엄마가 픽업 했다고 전화 왔네요
수능이 어땠는지 어디 대학 갈지는 저의 궁금증이 아닙니다
그저 몸 건강하고 정신 건강하면 저는 감사합니다
첫 아이 나올때 저도 어린 나이라
아 이게 내 앤가? 신기하네....
뭐 이런 생각 뿐 이였는데 벌써 좀 있으면 대학생 이네요 ㄷㄷㄷㄷㄷ
암튼 오늘 인생의 큰 산을 하나 또 넘은거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51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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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사주시고 잠 푹 재우세요
고생했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먹고싶은거 다 사주세요 ㅋ 고생했네요
고3여고생 1년 고생 많으셨겠습니다.ㄷㄷㄷ
저도 29에낳은 하나뿐인 아들녀석 수능1년 남았네요.
그저 필요한거,먹고싶은거 사주고 묵묵히 지켜봐주는게
부모로써 해줄껀 그것뿐인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험생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 하셨어요
제딸도 방금끝내고 나왔네요. (제2외국어 본다고 좀늦게 나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