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년판 아톰
사실상 미국은 3d애니로 넘어간 상태였고
디즈니도 노틀담의 곱추에서부터 시작된 카툰 랜더링이
02년 보물성에서 극한의 퀄리티를 보여줬다
이러한 상황은 일본도 마찬가지였는데
참신한 시도를 시도한 3d애니들이 예술적으로 성공을 하거나
건담 시드 같이 디지털 작화 처리를 한 작품들도
상업적으로 대 히트를 하는등의 성공을 거두었다
이러던 와중 소니 픽쳐스가
야심을 가지고 제작한 걸작이 있는데
그게 바로 03년판 아톰이다
해상도만 hd로 맞추면 지금도 후보정 없이 먹힐것 같은 작화에
소니라는 빵빵한 스폰서의 후원으로
데즈카 프로덕션에서도 아낌없이
인재들을 투하하였고
그 결과 개쩌는 애니가 하나 나옴
덕분에 지금도 미국에서는 아톰 하면
03년판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에서도 아톰 유명해진게 저 03년판 덕분임.
작화 퀄리티란 개념을 모르던 어렸을때 봤는데도 퀄리티 대단하다 생각했었음.
하지만 아톰이 록맨이 됐다고 싫어하는 팬들도 꽤있었어
한국에서도 아톰 유명해진게 저 03년판 덕분임.
작화 퀄리티란 개념을 모르던 어렸을때 봤는데도 퀄리티 대단하다 생각했었음.
03년판? 예전에 티비로 봤었는데
나도 아톰하면 이걸로 기억함
퀄이 어마어마했지
하지만 아톰이 록맨이 됐다고 싫어하는 팬들도 꽤있었어
오프닝들도 명곡이었지
주제가가 꽤 좋음. 언제나 네 곁에 있어, 네가 길을 잃고 헤메일 때 나 역시 옆에서 걷고 있을 거야~~~
이거 퀄리티 미쳤음
SBS 에서도 방영했었음
시작도 비슷하지 않나?
일본 최초의 TV애니메이션이 아톰이네
Now or n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