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요약
은행에서 여자친구가 대출받으려하는데
상담직원이 큰소리로
"월 350이면 대출이 안나와요"
"어느 은행을 가든 마찬가지에요" 라면서
마구잡이로 꼽을 주었고
정작 다른 은행에 가니 잘해주었다는 썰
그리고 이에 대한 반응
- 저게 말이 되냐는 파 -




- 의외로 실제로 일어난다는 파 -








후자의 경우엔 대출이 되냐 안되냐보다
그냥 싸가지가 존나 없는 은행직원들이 은근히 있다는 부분이
주요포인트인듯
원문요약
은행에서 여자친구가 대출받으려하는데
상담직원이 큰소리로
"월 350이면 대출이 안나와요"
"어느 은행을 가든 마찬가지에요" 라면서
마구잡이로 꼽을 주었고
정작 다른 은행에 가니 잘해주었다는 썰
그리고 이에 대한 반응
- 저게 말이 되냐는 파 -




- 의외로 실제로 일어난다는 파 -








후자의 경우엔 대출이 되냐 안되냐보다
그냥 싸가지가 존나 없는 은행직원들이 은근히 있다는 부분이
주요포인트인듯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ㅈ같은 놈들이 있다?
월 350이면 나오긴 할텐데 집살때 풀대출 박을정도로는 안나올걸
뭐 로또 당첨자한테 자꾸 자기네 적금상품 강권하고 다 들으라는듯이 굴면서 개인 정보를 '불러달라' 고 했던 사건도 있었으니
대출창구 새끼들 ↗같이 구는거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병원도 여러군대 다니듯이
은행도 여러곳 가봐야함
은행에 생각보다 ㅂㅅ 많음
법인일때문에 은행 갔는데
최대주주랑 대표이사가 왜 다르냐고 따지면서, 대표이사 실물 신분증가져오라 했다 카더라도 있음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ㅈ같은 놈들이 있다?
월 350이면 나오긴 할텐데 집살때 풀대출 박을정도로는 안나올걸
ㅇㅇ 풀대출은 거의안나온다고 봐야함. 모은거 없으면 전세집도 힘든세상임. 그래서 부모님한테 일부 부탁하는경우가 대부분이지.
병원도 여러군대 다니듯이
은행도 여러곳 가봐야함
나는 어플에서 하라는 이야기 들었는데
대출창구 새끼들 ↗같이 구는거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뭐 로또 당첨자한테 자꾸 자기네 적금상품 강권하고 다 들으라는듯이 굴면서 개인 정보를 '불러달라' 고 했던 사건도 있었으니
은행에 생각보다 ㅂㅅ 많음
법인일때문에 은행 갔는데
최대주주랑 대표이사가 왜 다르냐고 따지면서, 대표이사 실물 신분증가져오라 했다 카더라도 있음
연봉 4000이라 써놓고
월 350 받는다는게 이상함.
어? 그러내?
세전이면 맞지 않음?
세전으로말하는듯?
나도 후자. 새마을금고에서 ㅈㄴ 개같은 직원 만나서 새마을금고는 눈길도 안줌. 좀 기억이 애매하긴 한데 왠 늙다리 하나가 새치기하는데도 제지는 커녕 그 인간 먼저 해주더라 ㅋㅋ 말도 대면하는 내내 퉁명스럽게 굴지 않나. 진짜 이러고도 안짤리고 일하는게 신기하다 했었음.
실제로 있을 법한 이야기를 가지고 올리브영 바이럴을 한거 아닐까
난 은행담당하셨던 분들이 다 좋은 분이셔서 잘 몰루겠어
실제로 만나는 은행원 친절도에 따라서 대출 난이도가 결정됨
대화가 너무 구체적이면 주작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애초에 저거 '연봉 4천'이래놓고 '월 350'이 말이 안됨.
이게 말이되려면 저 사람은 급여 자체가 면세고
매년 200 가량을 페이백 받아야 말이 됨
(350×12=4200)
나는 농협에서 사업자통장 개설하려다가 빠꾸먹은적은 있음 ㅠ
약간 꼽주긴하던데 흠..
그래서 카뱅으로 개설
월 300 인데 대출 해주던데?농x에서
연봉 4000에 월급 350 이면 나머지는 어디 회사에 돌려주나?
안될리가 은행에서 귀찮거나 그래서 그런걸수도 잇겟지만
그럼 다른 은행도 가봐야 함
은행도 상권에 사업하는 사람들 빌려주는 곳은
개인이 집사는건 잘 모르는곳 잇더라
글에 사실 여부를 떠나서, 미혼 20대 여자 라면, 월급 신용도 상관없이 안해주는 경우도 있음
내 전여친이자 현와이프 님도 그래서 내가 빌려줌
자기가 못 겪어봤으면 세상에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참 많지
나는 신한은행에서 비슷한걸 당했지
내 계좌나 신용상태 같은거 아무런 확인도 안하고 대출 왠만해선 안되신다고 하더라
그 길로 신한은행 싹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