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9월, 강원도 춘천역의 역무원이
근무 중 분실 태블릿을 발견.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태블릿을 열었더니
사채/불법도박/마1약류 유통 등 불법적인 증거들이
가득해 바로 경찰에 신고함
경찰은 해당 태블릿을 공식 증거로 수사를 시작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20대 남성 두명을 검거하면서
마1약류인 케타민 6kg 를 압수했는데
이는 강원경찰 역대 최대 실적.
하지만 이미 3kg 는 서울 강남 클럽 등으로 유통된 뒤였고
올해 9월까지 1년간 추적한 끝에 유통책 22명과
투약범 26명을 검거.
특히 이번 사건은 동남아나 중국쪽이 아니라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쪽에서 넘어온 것.
참고로 처음 검거된 두명은 분실 태블릿으로
수집한 증거는 위법이라고 주장했으나 어림도 없다며
징역 10년 / 6년형을 선고받아 수형중임
ㅋㅋㅋ아니 테블릿에 잠금도 안걸어둔거냐?
약쟁이주제에 위법을 들먹이다니
약쟁이라서?
비밀번호도 안 걸었나..?
ㅋㅋㅋ아니 테블릿에 잠금도 안걸어둔거냐?
약쟁이라서?
비밀번호도 안 걸었나..?
약쟁이주제에 위법을 들먹이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실적이 하늘에서
진짜 우리나라 ㅁㅇ이 창궐하네 ㅉㅉ
태블릿으로 허락 없이 턴거면 잘못이 맞는데
새꺄 주인 찾으려고 열어서 확인하려 했는데 약이 나왔으면 빼박 현행범이잖냐 코롸@!
위법 ㅇㅈㄹ ㅋㅋ
잡은건 잘 한건데 뭔 ㅁㅇ 사건이 자꾸 역대급...
약에 관한 뉴스가 뜰때 빠지지않는 성지 강남
????: 기껏 생각해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