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은 Saos_biru라는 아티스트에게 어느 한 LGBTQ 커뮤 유저가
게이/레즈물 2차 창작을 이 아티스트에게 의뢰를 하고자 연락하면서였다.



이 LGBTQ 유저의 레즈 2차창작 의뢰를 받은 아티스트가 자신의 방도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사과의 말과
함께 거절하였고, 그리고 본인은 영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무례하거나 이해가 안되는 구간이 없길 바란다고 답했다.
그러자 의뢰인은 'chatGPT로 번역 돌린다 그러는데, 번역이 목적이 아니라 AI 돌리면서 고객이랑 대화하고 있단 걸로
들리네? 퀴어로서 나의 의뢰가 불편하다고 언급하는 것에 무척 모멸감을 느꼈고, 몹시 불편하네?'라고 공격적인
어투로 대답하였고, 계속된 아티스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무례한 태도로 일관하며 의뢰를 취소를 해버린다.


해당 의뢰인은 이를 LGBTQ+ 트위터 커뮤 유저들에게 공유했고, 이 '호모포비아' 작가를 몰아내야만 한다, 퀴어 성향의 사람들이
저런 아티스트들에게 억압을 받아야 하는 게 말이 되냐는 등의 주장을 명분 삼아 해당 아티스트를 사이버 불링을 걸었다.

문제는 Saos_biru는 본인의 커미션 조건에 19금, 메카물, 고어물, 동성애 장르를 배제한다고
이미 적어놨는데도, 본인의 취향이 아닌 의뢰를 거절당했단 이유로 호모포비아로 마냥사냥 당한 것이다.

그리고 이를 퍼뜨리는 유저 대부분이 트위터에서 이미 악명이 높은 작자들이었는데, 대개가
혼성향 혹은 남성향 서브컬쳐에서 LGBTQ 떡밥(그러니까 게이 커플과 레즈 커플이 공식이다,
주인공은 신성한 커플링에 개입되어선 안된다 이런 논리)으로 2차 창작과 게임 커뮤니티에 (대부분 원신, 붕괴같은 호요버스 쪽
비중이 컸음) 갓겜충짓, 남성향이 짙은 타겜 갈라치기, 공식이 말아주는 동성애라는 억지 주장 등의 다단콤보 패악질을
오랫 동안 부려왔던 걸로 유명했다고 함.



이에 LGBTQ 커뮤 유저들의 게임 및 아트 커뮤에 대한 패악질에 질릴대로 질리고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었던 유저들이 반박을 하고, 이들의 패악질에 대해서도 낱낱이 까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먼저 불 붙인 쪽들은 정작 '피해자들을 가해자로 몰아가는 우둔한 인셀들'이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는 중인지라 불이 쉽사리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나 저기나 지들만 옳다고 믿는 인생탈락자들은 하는 짓거리가 다들 비슷하구먼...
여기나 저기나 지들만 옳다고 믿는 인생탈락자들은 하는 짓거리가 다들 비슷하구먼...
역시 극이 문제야
또....또
트럼프 : 땡큐 ^^
또 트위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