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열차사고 났는데 외교부 대응 수준.jpg 有

한국인이 일본 나고야에서 열차를 타고 가다 열차가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함.

일본어 도움을 받을곳이 없어서 현지 나고야 대사관에 연락함.

일본내에서도 뉴스에 나올정도로 대형사고 였음.
이정도로 뉴스까지 나오는 대형 사고 였으면
외교부 직원이 현장에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이미 위에서 통화를 통해서 우리나라 국민이
사고 현장에서 피해를 당했다는게 대사에게 보고 되었을거 아님??

사건 해결이 지체되어 야간이 되었고.
야간에 근처 역으로 이동중인데.
영사관에서 전화가 옴.

보험 청구등을 위해 경찰에 신고해야 하고.
영사관 직원에게 통역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전문적으로 통역은 할수 없다고 함 -_-
-_- 그럼 현지 말도 못하는 애가 -_-
왜 현지 영사관에 파견되어 있는건데 -_-
-_- 도대체 외교부 색히들은 뭐하는 곳이냐?
지가 말을 못하면 통역이 가능한 애를 섭외를 하던가.
다른 외교부 직원에게 연결을 하던가.
뭔가 지가 해결책을 먼저 제시해야지
지가 못하니까 니가 알아서 살아서 귀환하세요. 인가?
이럴거면 외교부나 현지 영사관이 왜 필요해?

결국은 어떻게 현지 경찰에게 신원 전달하고 마무리 하고 돌아옴.

외교부, 현지 영사관에 나가있는애들 좀 어떻게 해결이 안되냐?
외국 현지에 파견나가 있는 공무원들은
왜 다들 이따위 인건지 이해가 안되네.
공감 능력이라는거 자체가 없는건가?
외교부는 필히 선발할때 최소한 암기 능력만 보지 말고.
사회 교감 능력이나 심리 검사라도 하고 하고 선발 했으면 함.
검찰 다음으로 외교부 물갈이 시급하다 생각하고.
난 자국민을 보호해 주지 못하는 국가는
존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