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전국에 cctv가 도배되어 있어서 사각이란게 없음
물론 어느 특정 장소가 교묘하게 사각일 순 있어도 그 특정 장소에 천년만년 짱박힐 수도 없고 결국 어딘가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다 걸림
익명-DI4Nzcz2025/11/11 19:03
영드 원작도 그렇고 바로 그지점이 메인퍼트 중 하나.
긴글2025/11/11 18:59
그래서 추리물보다는 형사 액션물이 나오는 건가 싶고
긴글2025/11/11 19:00
어차피 범인은 나와 있으니 그 놈을 잡느라 뛰고 잡고 치고 하는 거
반다비2025/11/11 18:59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ㅋ
GLaDOS__2025/11/11 19:04
"고증이고 나발이고 즐겨"
최면두꺼비 대왕2025/11/11 19:00
보통 실제 사건보면 죽이는거 보다
시체 인멸 과정에 저런 증거들에 노출되서 걸리더라
해물이에요2025/11/11 19:00
저 뒤에 박성웅 경찰잡는 사체업자 연기한거 맞지?
서리토끼2025/11/11 19:00
갑자기 난이도가 지문과 목격자로 확 줄었어
부공실사2025/11/11 19:00
저때는 또 저때대로 아무나 붙잡고 두들겨패서 자백받던 시절이라 수사의 abc가 안 맞음
블랙뿔테2025/11/11 19:02
살인의 추억..
익명-DI4Nzcz2025/11/11 19:03
영드 원작도 그렇고 바로 그지점이 메인퍼트 중 하나.
나는능이버섯이다2025/11/11 19:03
그렇게 엔딩으로 유가족이 무죄인정받고 오열하는 엔딩
야행열차2025/11/11 19:02
한국은 전국에 cctv가 도배되어 있어서 사각이란게 없음
물론 어느 특정 장소가 교묘하게 사각일 순 있어도 그 특정 장소에 천년만년 짱박힐 수도 없고 결국 어딘가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다 걸림
최면두꺼비 대왕2025/11/11 19:03
은행 강도후에 해외로 밀출국했는데도 해외에서 금방 잡혀온 사례도 있더라...
익명-zEyOTM02025/11/11 19:04
서울은 산에도 다 있음ㅋㅋㅋ
CCTV 피하려면 경찰 뜨기 전에 대포차로 강원도 경상도 태백산맥으로 튀는 것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
해시익2025/11/11 19:03
그래서 옜날 시대로 가는구나 ㅋㅋ
익명-Dc0NTM02025/11/11 19:03
버블시대에 지어진 시 외곽의 수상한 저택도 없음
재추나기2025/11/11 19:03
나도 요즘 절도범잡을때 cctv동선만 따서.. 잡기는 쉬움ㅎㅎ
익명-jM2NDk=2025/11/11 19:03
하다못해 클로즈드 서클이라도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외지인이 갈만한 장소에 그 정도 오지는 또 없음 ㅋㅋ
미소녀TS기원1일차2025/11/11 19:04
옛날 시대로 가면 또 폭력배 같은 게 엄청 많아서 맘놓고 추리 못 할 듯
아슈트카2025/11/11 19:04
이게 요즘 다른 나라 수사물들도 비슷함. 아, 이 많은 CCTV랑 블랙박스, 스마트폰을 어케 피하지? 맨날 우연히 그 장소만 CCTV가 없었다 퉁치기고 힘들고....에라이 차라리 배경을 옛날로 돌리자. 혹은 배경을 엄청 한적한 시골, 산, 섬 등 교외 지역으로 옮기든가 말이야.
익명-DA3OTMy2025/11/11 19:04
'제 두 눈'을 피했는가
stuckybam2025/11/11 19:04
전국민이 지문등록하는 유일한 나라... 다른 나라는 안하는 거였어? 하고 놀라는 한국인들
직구지온잔당군2025/11/11 19:04
진짜 호러가 뭔지 아냐
사람을 죽여서 불태워서 토막쳐서 유기했다 범인이 진술했는데
시신 못 찾아서 시신은닉죄 혐의로 징역 1년 나온 사건도 있음
말루2025/11/11 19:04
일상추리가 반짝하다 상술한 형사 액션 스릴러가 다 잡아먹었는데. 악역 버프가 너무 심함. 마지막엔 잡아야하니 또 급 너프당하고.
크리스쨩2025/11/11 19:04
근데 많이 어두우면 조금 힘들순 있을듯? 근데 또 너무 단서가 없으면 또 안되고
소케노2025/11/11 19:04
그리고 애초 추리물이 쉽지 않은 게, 기본적으로 독자에게 정보를 숨기고 후속 대응을 하는 형식임.
웹소설 시장이랑 상극인 속성인데 출판 시장에서도 마냥 강한 장르가 아니라..
블랙뿔테2025/11/11 19:04
사실 저런 요건보다도 추리 영화가 울 나라에서 별로 안 먹히는 장르인게 크다고 봄.
CCTV 없는 특정 직역 장소는 시나리오상 얼마든지 준비 가능함. 우리나라에도 추리소설은 얼마든지 있다고
익명-DIyODAy2025/11/11 19:05
이거에 대한건 맨헌트라는 그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한국 나온 편 보면 되던. 그것도 꽤 오래전에 만들어진 거라 지금이랑은 또 다를테고.
야자와 니코니코2025/11/11 19:05
추리물은 그것보다 더 한 난이도가 하나 있는데
무슨 트릭을 가져와도 그걸 누군가 이미 써먹었다는 것이다
Александра2025/11/11 19:06
그래서 요새는 창작물은 해커 하나 끼고 CCTV고장내는 루트로 가잖아
아니면 CCTV나 차량 자체가 적은 시골로 가거나(사실 이제 시골에도 앵간한 지점엔 CCTV 다 있어서 사각지대가 없는데 작가들이 편의상 범인 동선상 CCTV 없었다!로 퉁치더라)
저때는 또 저때대로 아무나 붙잡고 두들겨패서 자백받던 시절이라 수사의 abc가 안 맞음
그래서 추리물보다는 형사 액션물이 나오는 건가 싶고
어차피 범인은 나와 있으니 그 놈을 잡느라 뛰고 잡고 치고 하는 거
살인의 추억..
한국은 전국에 cctv가 도배되어 있어서 사각이란게 없음
물론 어느 특정 장소가 교묘하게 사각일 순 있어도 그 특정 장소에 천년만년 짱박힐 수도 없고 결국 어딘가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다 걸림
영드 원작도 그렇고 바로 그지점이 메인퍼트 중 하나.
그래서 추리물보다는 형사 액션물이 나오는 건가 싶고
어차피 범인은 나와 있으니 그 놈을 잡느라 뛰고 잡고 치고 하는 거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ㅋ
"고증이고 나발이고 즐겨"
보통 실제 사건보면 죽이는거 보다
시체 인멸 과정에 저런 증거들에 노출되서 걸리더라
저 뒤에 박성웅 경찰잡는 사체업자 연기한거 맞지?
갑자기 난이도가 지문과 목격자로 확 줄었어
저때는 또 저때대로 아무나 붙잡고 두들겨패서 자백받던 시절이라 수사의 abc가 안 맞음
살인의 추억..
영드 원작도 그렇고 바로 그지점이 메인퍼트 중 하나.
그렇게 엔딩으로 유가족이 무죄인정받고 오열하는 엔딩
한국은 전국에 cctv가 도배되어 있어서 사각이란게 없음
물론 어느 특정 장소가 교묘하게 사각일 순 있어도 그 특정 장소에 천년만년 짱박힐 수도 없고 결국 어딘가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다 걸림
은행 강도후에 해외로 밀출국했는데도 해외에서 금방 잡혀온 사례도 있더라...
서울은 산에도 다 있음ㅋㅋㅋ
CCTV 피하려면 경찰 뜨기 전에 대포차로 강원도 경상도 태백산맥으로 튀는 것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옜날 시대로 가는구나 ㅋㅋ
버블시대에 지어진 시 외곽의 수상한 저택도 없음
나도 요즘 절도범잡을때 cctv동선만 따서.. 잡기는 쉬움ㅎㅎ
하다못해 클로즈드 서클이라도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외지인이 갈만한 장소에 그 정도 오지는 또 없음 ㅋㅋ
옛날 시대로 가면 또 폭력배 같은 게 엄청 많아서 맘놓고 추리 못 할 듯
이게 요즘 다른 나라 수사물들도 비슷함. 아, 이 많은 CCTV랑 블랙박스, 스마트폰을 어케 피하지? 맨날 우연히 그 장소만 CCTV가 없었다 퉁치기고 힘들고....에라이 차라리 배경을 옛날로 돌리자. 혹은 배경을 엄청 한적한 시골, 산, 섬 등 교외 지역으로 옮기든가 말이야.
'제 두 눈'을 피했는가
전국민이 지문등록하는 유일한 나라... 다른 나라는 안하는 거였어? 하고 놀라는 한국인들
진짜 호러가 뭔지 아냐
사람을 죽여서 불태워서 토막쳐서 유기했다 범인이 진술했는데
시신 못 찾아서 시신은닉죄 혐의로 징역 1년 나온 사건도 있음
일상추리가 반짝하다 상술한 형사 액션 스릴러가 다 잡아먹었는데. 악역 버프가 너무 심함. 마지막엔 잡아야하니 또 급 너프당하고.
근데 많이 어두우면 조금 힘들순 있을듯? 근데 또 너무 단서가 없으면 또 안되고
그리고 애초 추리물이 쉽지 않은 게, 기본적으로 독자에게 정보를 숨기고 후속 대응을 하는 형식임.
웹소설 시장이랑 상극인 속성인데 출판 시장에서도 마냥 강한 장르가 아니라..
사실 저런 요건보다도 추리 영화가 울 나라에서 별로 안 먹히는 장르인게 크다고 봄.
CCTV 없는 특정 직역 장소는 시나리오상 얼마든지 준비 가능함. 우리나라에도 추리소설은 얼마든지 있다고
이거에 대한건 맨헌트라는 그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한국 나온 편 보면 되던. 그것도 꽤 오래전에 만들어진 거라 지금이랑은 또 다를테고.
추리물은 그것보다 더 한 난이도가 하나 있는데
무슨 트릭을 가져와도 그걸 누군가 이미 써먹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새는 창작물은 해커 하나 끼고 CCTV고장내는 루트로 가잖아
아니면 CCTV나 차량 자체가 적은 시골로 가거나(사실 이제 시골에도 앵간한 지점엔 CCTV 다 있어서 사각지대가 없는데 작가들이 편의상 범인 동선상 CCTV 없었다!로 퉁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