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이 이리 어려운지 새삼 체감하는 중입니다. ㄷㄷㄷ
올릴 사진 고르고 리싸이징 하는 것이
왜 이리 귀찮은지.... 고민고민하다가..
걍 막 주워 담아 생존신고 해봅니다. ㄷㄷㄷ
야외 나갈 때, 조명 들고 돌아다닐 적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밖에 나가면 혼자서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며,...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튀면서 살고 있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ㅎ
더군다나 카메라 들이대면
딸랑구가 "찍지마~ 찍지마~" 이러니....
왜 이 무거운 걸 들고 다니지.. 하며 자괴감이 들긴 하네요 ㄷㄷㄷ
딸랑구가 콕 찝어 요즘 이런 말도 하네요
"사람들이 아빠 카메라 보면 전문가라고 생각하겠다.... 그런데 잘 나온 사진이.... "
ㅇㅅㅇ ㅜ.ㅜ
생존신고용 사진들은
여의도 더현대 가서 현장 대기 타다가 운좋게 입장해서 몇 컷 담아 보았네요. ㅇㅅㅇ
폰카들 사이에서 혼자 묵직한 카메라 들고 열심히 담아 보았네요 ㄷㄷㄷ
따님 벌써 사춘기온거 아닙니까~ㅎ
그래도 가끔 포스팅 해주십시요~
헛... 어찌 아셨습니꽈? ㄷㄷㄷㄷ
키는 꼬맹인데, 벌써 사춘기 같아요 ㅜㅜ
이제 커서 딸랑구 사진은 허락 받아서 올려야 됩니다 ㄷㄷㄷ ㅜ
와 그 어렵다는 입장을 성공하셨군요 ㄷㄷㄷㄷ
공주님이 아빠가 원래 잘 찍는거 알지만
더 잘 찍으라고 응원해주네요 + +
역쉬 효녀 딸
딸랑구가 의영아빵님 처럼 잘 좀 찍으라고 카던데요? ㄷㄷㄷㄷ
이렇게 깔끔하고 이쁜 스냅 저는 못 담습니다.
나중에 공주님 만나면 차근차근 설명할게요.
아빠는 기록초고수야~~~~
갑자기 의영이 승영이가 부럽네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