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까지 다 잘하고 다 쓸어담았는데 마지막에 쓰러지면 결과적으로 머야 결국 떨어졌네 라는 인식이 너무 쎄게 남거든
롤드컵 전의 대회를 모의고사라고 하는 건 너무 내려치는 거긴한데 비유로는 확실한게 결국 기억에 남는 건 수능 결과니까
하필 선례로 22년 티원도 스프링 전승했지만 월즈 준우승하니까 우승이 아니란 이유로 스프링 전승은 묻혔고
23년 징동도 골든로드 직전에 월즈 못 먹었다고 실패했다고 한 게 큰 듯
월즈 우승 못함 = 그 해 실패라고 인식이 너무 쎄게 박혀서
거기에 우리도 해외 대회 보는 사람 많이 없는 것처럼 해외도 월즈만 보는 사람이 많을 거라 참
페이커팬인 입장에선 2년동안 10연패 개박살을 내던 쟤들을 폄하하는 것도 웃긴 일이라 애매하다
BDD랑 오리아나 - 아지르 죽빵대결 했을 때가 진짜 충격...
근본적으론 비디디에게 아지르를 풀어준게 문제이긴 한데 270 찍고 그 '2' 가 그 판 젠지 킬수 전부였다는거 너무 끔찍했음
심지어 몇년째 슈퍼팀 (각각 인원의 네임벨류로 치면 젠지가 네임벨류로 1등), 몇년째 쵸비 롤드컵 배설중, 올해는 유일한 범인 (캐니언도 쌋지만 이건 팀 합 차원에서 행한거로 볼수도 있음)
이게 너무 큰거자
거기에 막판 애니비아로도 죽쓰고...이후 페이커가 같은 4경기 애니비아로 "빙닭은 이렇게 쓰는거란다~"를 보여줘서 더 안좋아짐...
쵸비의 다음 미션은 월즈 새가슴 이미지 탈피일듯
준우승도 아님. 결승자체도 못가봐서
BDD랑 오리아나 - 아지르 죽빵대결 했을 때가 진짜 충격...
근본적으론 비디디에게 아지르를 풀어준게 문제이긴 한데 270 찍고 그 '2' 가 그 판 젠지 킬수 전부였다는거 너무 끔찍했음
월즈만 오면 폼 박아버리는게 문제임 왜인지는 모르겟음. 월즈의 초비는 국내의 쵸비랑 다른사람같음
결국 젠지팬은 이제 리그우승 아무리해도
Msi 우승해도 리그연승을해도
Ewc를 우승해도 기쁘지않은거임
다 월즈 발사대니까...
결국 스포츠판에서 남는건 커리어라서 더 쌓지 못하면 후대에 평가는 박히게 됨
내년에라도 달라진 걸 보여주지 않으면 또 저러는구나 되버림
심지어 몇년째 슈퍼팀 (각각 인원의 네임벨류로 치면 젠지가 네임벨류로 1등), 몇년째 쵸비 롤드컵 배설중, 올해는 유일한 범인 (캐니언도 쌋지만 이건 팀 합 차원에서 행한거로 볼수도 있음)
이게 너무 큰거자
심지어 올해는 기캐쵸룰에다가 듀로 로또도 터진데다가 AL은 반대 조로 떨어져서 결승까지 개꿀조다 결승만 어떻게 가면 쵸비가 정신차릴거다 했는데 역대급 저점이 떳으니
야구로 치면 정규시즌 1위 해놓고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라 보면 됨
준우승도 아님. 결승자체도 못가봐서
거기에 막판 애니비아로도 죽쓰고...이후 페이커가 같은 4경기 애니비아로 "빙닭은 이렇게 쓰는거란다~"를 보여줘서 더 안좋아짐...
쵸비의 다음 미션은 월즈 새가슴 이미지 탈피일듯
월즈 새가슴 이미지 탈피 미션을 대체 몇년째 하고있는건지...
우승하고 한해 대권을 노리는 최상위권이
월즈 조졌는데 인정해주는게 이상하지
19슼 21담 둘다 lck만 이겼지 4강딱 준준인데
그걸 인정해주나?
특히 기억에 남는 이유가
항상 월즈 탈락하는 마지막 세트에 무력하게 짐
이거때문에 더 기억에 각인됨
사실 이건 롤드컵 위상을 위해 다른 대회 상금 낮춘것도 영향이 가는거같네
회사입장에선 당연하긴하지만 결국 모든 것들이 롤드컵으로 이어지게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