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저 영상의 내용들
이 남극기지에서 외롭게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요리 뿐이다! 요리로 여러분들을 대접하겠습니다!! 라고 함.
중간에 나온 저 달고나, 분명 100% 외국 연구원들에게 보여주며
"오우! 스퀴드게임! 아이노우!"
라는 내용 보여주면서 흐뭇하게 웃는 백씨 보여주면서 나올듯
그래서 여기서 할 수 있는게 음식 밖에 없다 라고 하는데



실제 남극 기지에서 만들어지는 음식 퀄리티는 왠만한 호텔 주방급이다
아무것도 없고 외로운 극남단인 만큼 먹을거리라도 최고의 한끼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그 덕분에 음식의 퀄리티는 실제로도 상당히 좋다고 한다.









이렇게 위에 직접 텃밭을 가꿔서 야채를 먹거나
보관 기간이 짧은 식재료 같은 경우엔 콩을 사용해 직접 두부를 만들어 먹을 정도로 음식 스킬이 좋은 사람들이
현재 남극의 셰프를 맡고 있음
근데 현재 요리 실력의 한계가 명확히 드러나 버린 백씨가 남극에 가서 만들거라고는
뭐 해봤자 고기를 굽거나, 티저 영상에서 나왔던 달고나, 짜장면, 김치찌개 같은걸 내놓는것 같은데
....? 남극에서 직접 식재료까지 만들어 먹는 셰프들이 그걸 못할까??
대체 뭐가 특별하며, 뭐가 자기네들만 할수 있는 요리인걸까.

한국에서 어떠한 식재료도 가져가지 않아 -> 거기 있는 식재료로 쇼함

덕분에 연말이라 가뜩이나 식재료 부족한데
방송국 예능 촬영 오면서 식자재 부족이 심화 되었다는 글까지 나옴
그렇다는건 남극의 한정된 식재료 상황에 맞춰서 요리 하는 상황이 아니라
백씨가 항상 외국가서 요리하던것 처럼 남아있는 식재료 상정 안하고 그냥 막 대량으로 만들어 냈을테고
거기다 저기로 간 방송국 스탭들이 몇일간 상주 하면서 먹여야 할 인원까지 늘어나버린 상태니
여러모로 남극의 셰프가 아니라 남극의 시프가 아닐까 싶음

당연히 티저 영상엔 댓글을 막아둠
이번 방송하고 이미지가 또 얼마나 나락까지 가게 될지 기대중임.
나는 백종원을 되게 좋아했고 예능도 항상 챙겨봤었는데
그것때문에 배신감이 아주 배로 몰려오는것 같음
제작진도 존나 멍청한게 이미 잘먹고 있는거 다 방송탔는데 뭔 감성팔이를 존나게 해대냐고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식재료를 가지고 가서 만들어주는거였으면 말도 안하겠는데 ㅋㅋ 기지에 있는재료 써서 더 맛없는걸 만들어주면 그건 그냥 개객끼지 ㅋㅋㅋ
차라리 식재료를 가지고 가서 만들어주는거였으면 말도 안하겠는데 ㅋㅋ 기지에 있는재료 써서 더 맛없는걸 만들어주면 그건 그냥 개객끼지 ㅋㅋㅋ
제작진도 존나 멍청한게 이미 잘먹고 있는거 다 방송탔는데 뭔 감성팔이를 존나게 해대냐고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극셰프님을 식자재관리 똥멍청이로 자꾸만드는데 억울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