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30년대엔
선풍적인 인기 핫템이던 레이밴 선글라스도
40년이나 해먹다보니 구닥다리 이미지가 됨
솔직히 금테 선글라스 누가 쓰냐고 ㅋㅋㅋ
해서 레이밴은 이미지 개선이 절실했는데

이미지 쇄신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보다는
협찬광고로 대중에 어필해보려는
안일하고도 졸속한 수법으로 땜빵하려함

아니 아무리 대단한 영화 골라봐야
근본이 안바뀌는데
먹히겠나
이런 땜빵조치는 결국
망....

????????


메버릭병에 걸린 남성들이 선글라스를 앞다투어 구매 ㅋㅋ

안일한 대처라기엔
톰형과 영화가 너무 개사기였다 ㅋㅋㅋㅋㅋ
물 들어올때 노 저으라고 하지 않는가.
즉 태풍 앞에서는 노를 저을 필요조차 없다는 이야기이다.
스폰을 잘해야하는 이유...
이건 어쩔 수 없지
당시 미국 남성들 : (선글라스를 사며) 내가 메버릭이여
하고 놀았을거아냐 ㅋㅋ
어설프게 제품 아이덴티티 바꾸는거 보다 확실한 방법이네 ㅋㅋ
정작 이건 짭밖에 안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