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레이의 디자인 설정은

얘한테서 따왔다고 할수 있다
얘의 캐디를 보면 밋밋한데

얘는 나중에 이렇게 된다
얘랑 대입해봤을때 또 여러 파묘로 나온 이미지를 봤을때
원조 레이는 스토리의 핵심이었다느 말이 자연스럽게 이어 진다
아마도 게임 시즌 1의 주인공은 레노아 보다는 원조레이 였을거라고 보인다

손톱을 깨무는 버릇
( 이 손톱을 무는 행동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때 또는 불안할때 나오는 행동이다)
이로 보아 원조 레이의 과거는 상당히 어두웠을 것이다

유독 동물들을 좋아하는 설정
(보통 동물에게 애정을 쏟는 이들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의지 할곳이 없어서 동물로 인해 애정을 갈구 하는 경우가 많다)
무조건 맞다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동물 애호가들의 연구 결과이다 오해하지 마라
이로 인해 원조 레이는 과거에 부모에게 버림받거나
자신이 가진 이능력으로 따돌림을 당하던가 어쩌면 그로 인해 어른들에게 많이 이용당했을것이라고 보인다

만약 pv에서 나오는 내용의 다음 장면이

이거라고 한다면
원조 레이는 카오스에서 자신의 동려들을 모두 잃어 버리고
혼자 살아 남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레이의 웹툰을 보면
레이는 자신이 힘을 갖고 있음에도 아무도 지키지 못한다는 강박강념을 앓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레이의 카드를 보면 원조 레이의 캐디를 더 확실하게
알수 있다
어둠 암흑 ....
뭔가 어두운 힘을 사용한다는것을 알수 있다
다른캐릭터도 어두운 힘을 사용한다는것 을 알지만
이 원조레이는 어두운 힘이 조금 특별한거 같다



어둠 또는 암흑 또는 공허의 힘 그자체를 쓸수 있고
그 위력또한 자신이 억지로 억누르는것처럼 보인다

가장 처음의 캐릭터 디자인을 보자
수수한 캐디에 왼 손에는 뭔가 “이질적인것? “ 이 보인다

카제나에 나오는 신들중 하나인데
왠지 모르게 묘하게 닮아 있다
원조 레이의 어둠의 검 모양에 잇는 눈깔 같은게

요거나

요거 둘중 하나랑 무조건 관련 있어 보인다
그럼 원조레이의 캐디 설정이 다 나왔다

어두운 과거를 가진 아이
정체불명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로 인해 불우한 어린시절
또는 학대를 당하거나 이용되어진 아이
그 힘으로 사람들을 구하고 싶지만 무력하기만 한 아이
성인이 된후 카오스 전투원이 되어서 사람들을 구했지만
어떤 이유로 자신을 제외한 전원 전멸이라는 결과로
자신의 무력감을 원망하는 아이
주인공 소대에 학교의 학생으로 겉으로는 활기있는척 발랄한척 밝은척을 하고 있지만 속에는 깊은 어두움과 두려움을 갖고 있는 아이
.............
전형적인 겉으로는 밝으나 속에는 썩어 있는 ptsd 걸린 캐릭터이고
이를 반영하듯 자신을 보이고 싶지 않은 생각으로
캐디에 다른 애들보다 더 칭칭 감고 있는것이 보인다
롱 스커트 로 몸의 흉터나 문양을 숨기는....
상의 전체와 긴 팔 소매로 온몸을 가리고 있는 무언가 큰 흉터나 몸에 뭔가 흔적이 있는듯 하다
애써 밝은 척 할려고 머리에 헤어밴드와 큰 리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
레노아는 검은 머리핀과 검안 외투로 죽음이란 키워드를 그리고 있다
거기에
귀여움을 어필하고 싶은 바보 털
또한 전체적인 색상이 갈색인데

........
지금까지 설명한 모든 설정이 맞아 떨어진다
어쩌면 카제나의 시즌1은 원조 레이가 주인공이었을것이다
원조 레이가 사건을 거치며 성장하고 세계관의 떡밥을 풀고
과거의 트라우마를 딛고 함장에 의해 구원받는
니케의 라피 같은 포지션이었을것이다
그 과정에서 흑화를 했을것이고

단순히 -코- 는 이 원조레이가
1대 디렉터와 원스작 또는 개발팀의 최애캐 이며
시즌 1의 핵심이었기에
1대 개발진들의 결과물을 갖고 싶어서
가장 먼저 원조 레이를 건드렸을것이다

그러니까 이렇게까지 능욕을 시키지
ㅅㅂ 이전 스작 두 번 죽이려고 캐릭터 작살 내놓는 건 진짜 말이 안나오네
진짜 미친 놈들인가
ㅅㅂ 이전 스작 두 번 죽이려고 캐릭터 작살 내놓는 건 진짜 말이 안나오네
진짜 미친 놈들인가
저 미친 능욕 짓거리는 정말 상상 이상으로 역겹네
오우~ 갑자기 반말? ㅋㅋㅋㅋㅋ
사부님 꿈을 꾸었읍니다
뭔 개꿈을 꾸고 분위기 잡는데?
카제나 원래 스토리로 겜을 하는 꿈을 꾸었읍니다
한잔 할래...내 아끼는 막걸리 오늘 니 다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