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4050혐오입니다. 지금이 2025년이니까 1965-1985년생 혐오입니다.
영포티라는 단어자체는 문제 없습니다. 영포티 라는 단어에 결합된 문장이 문제죠.
개념오염 https://todayhumor.com/?sisa_1261635 이라는 글에서 제가 말했다시피 기존의 극우기득권 세력은 어떤 단어에 결합해 부정적 의미를 담은 문장을 수없이 반복하는 식으로 그 단어에 부정적 낙인을 가해왔습니다.
어떤 단어에 부정적 의미를 담은 문장을 인터넷 커뮤니티, 뉴스에서 수도 없이 반복하면 극우성향 뿐만 아니라 일반 성향의 사람들조차도 그 단어를 볼때 부정적인 느낌을 먼저 받게 됩니다. 그 대상이 지금까지 전라도,좌파 이런거였는데 이제 그게 4050이 된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세대가 가장 민주당 지지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사회에서 인터넷에서 어떤 담화에서 스스로를 밝히기 힘들어지는 분위기가 당연시 됩니다. 그러면 결국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고립됩니다. 그게 목적이구요.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빨리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청래 당대표는 대체 뭐하고 계십니까? 김병기 원내대표는 뭐하고 있어요?
이렇게 버젓이 극우세력과 극우언론(중앙일보, 한경등등)이 뒤에서 국민의 인지 자체를 대상으로 인지오염을 시키는데 왜 그냥 손놓고 있냐 이겁니다.
영포티는 도구 목적은 민주인사 지지자에대한 악마화 및 조롱이라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악질이고요
1. 영포티에 부정적인 이미지 씌우고 조롱함
2. 영포티 특징
- 매불쇼 봄
- 뉴스공장 봄
등등..
정치 저관여층은 어디가서 뉴공, 매불쇼얘기 같은거 못꺼냄
유튜브는 알고리즘 때문에 거의 보던것들 위주로 보는데 인스타는 릴스나 여기저기 교묘하게 민주당 까는 게시물 을 끼워넣더라구요 뭔 내용인가 잠깐 보고 있으면 그때부터 비슷한거 계속 보여주고
예전엔 일베, 디시가 문제 있으니 그 똥통에만 안들어가면 똥을 피할수 있었는데 요즘은 가만히 있는데도 여기저기서 똥물을 끼얹으니 진짜 문제 심각하다고 봅니다
이래서 전세계적으로 극우가 유행인가 싶기도 하고
커뮤니티 시대에서 커뮤니티에 대한 제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커뮤니티를 통해 이 나라를 가지고 댓글로 장악하는 실험이 계속 되고 있어요. 세대갈라치기, 남녀갈등, 이런 건 정치에서 자주 써먹는 요소고. 이를 활용하는 시험대가 바로 일베와 디씨, 나무위키입니다. 여기는 한 사람이 VPN만 있어도 없던 문제를 생성해 낼 수 있는 곳이죠. 커뮤니티를 제재 하지 않으면 계속 될 겁니다. 영포티 다음은 또 다른 갈등 요소를 만들겁니다. 소수에 의해서요. 소수가 여론을 움직이는 건 커뮤니티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명박표 심리전단과 대형 기레기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 돈을 따라가 봐라! 명박이가 남긴 힌트입니다.
김여사라는 단어도 사라졌는데
누가 시작했는지 뻔하지.. 뭐든 갈라치고 혐오를 퍼트리는 그것들
특히 이재명과 민주당의 든든한 지지세력인 40. 50이 누군가 특정세력에겐 눈에 가시거든요
언론 + 내란당 + 국정원 + 기무사 + 개독 + 뉴라이트...등등 친일매국노 새끼들이 여론공작 하는거 막아야 한다는 말이 본격적으로 처음 나왔을때가 대략 15년전임
이짓거리는 간첩들이 적국에 침투해 하는 짓거리라는걸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지적해왔음 이런 개.같은 짓을 국내 정치세력이 국민을 대상으로 해온것임
그런데 똑똑하고 지혜롭다고 알려진 모든 진보인사들이 황희정승 마냥 집안노비들 말싸움으로 치부하고 그래~ 그래~ 니말도 네말다 다 옳다 이지랄을 했음
쥐뿔도 없는 새끼들이 꼴에 지식인이랍시고 주제를 모르고 오만방자하게 저 하늘 구름위 신선마냥 세상을 내려다보며 신선놀음 흉내나 내고 자빠졌었음
그 세월이 최소 10년임
지금도 지난 총선에서 소위 말하는 수박들이 꽤나 많이 치워졌고 내란 때문에 고구마를 덜 먹는 상황일 뿐이이지
아직도 모든게 지지부진하고 잘난 진보인사들 주둥이는 멈출줄을 모름
무엇보다도 신선놀음 하고 자빠진 새끼들은 수박새끼들만 그랬던 것이 아님 알고보면 정말 멀쩡한 누구나 좋아하는 정치인들도 대부분 신선놀음해온 놈들임
그리고 지금도 저런 문제에 너도나도 제갈공명을 자처하며 '이게 이렇게 문제입니다~ 싸워주십시요~' 라고 떠드는 새끼들 뿐이 없음
제갈공명 코스프레 하는 인간들이 그나마 나은 인간이라는게 지금의 비참한 현실임
예전에 일베가 튀어나올적에 그랬듯이 여론조작질에 나서서 싸우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국민과 지지자들 뿐일것임 이거 매우피곤한 일임 개소리가 반복되면 믿는 놈들이 생기기 때문에 개소리에 혹하게 될 지 모를 사람들이 개소리에 혹하지 않게 제대로된 반박 대댓글을 달아야 되기 때문임 더군다나 말이 길어지면 불리함 짧고 임팩트있게 되치기 하면 더 좋기 때문에 머리에 쥐남
아무튼 저런것들 처벌하는 새로운 법안을 만드것부터 진보진영과 민주당 내부에서 부터 반대가 쏟아지거나 굳이 할 필요없다, 지금 현행법으로도 충분하다...등등 개소리 튀어나올것임
결국 통과되어도 법안부터가 솜방망이 있으나 마나한 법이 될 가능성 높음
이런꼴 안볼려면 지난 총선에서 수박들 쳐내려 애썻듯이 지지자들이 강하게 압박해야됨
용어혼란전술
리명박의 저수지는 뭘까?
문제의식도 있고 원인도 모르는건 아니지만 항상 '그래서 어떻게?'에 부딪히면 막막해지네요
또 시작됐죠 메이져 기레기 극우기독 사이비 국짐 강남 토호 유투브 정치 병론자들 그들의 인터넷을 이용한 민주정부 핵심지지층 중 40 50세대 포위전 입법독재 야당독재 계몽령 말 만들어내더니
지긋지긋합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대답해주고 싶네요
영포티가 저게 아니라 자기 젊은 줄 알고 어린 여자들이게 찝적대는 일부의 정신나간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였는데
언제부턴가 40대 전체를 지칭하는 단어가 되어버렸음.
영포티는 그들에게 자충수가 될 겁니다. 지들도 한해한해 40대가 될테고 어린 여자들에게 찝적되는 사례들이 반드시 나올거라 그 프레임의 조롱의 대상이 될 겁니다.
갈라치기 하는 것들은 다 나빠요.
언론이 문제인게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대
갈라치기를 더욱더 조장하고 부축이고 있음
이전에는 남녀 갈라치기 였다가 지금은
세대별 갈라치기인거 같고
< 개념오염https://todayhumor.com/?sisa_1261635이라는 글에서 제가 말했다시피 기존의 극우기득권 세력은 어떤 단어에 결합해 부정적 의미를 담은 문장을 수없이 반복하는 식으로 그 단어에 부정적 낙인을 가해왔습니다. >
참 공감감.
나도 이미 오래전부터 주변 지인들에게 줄창 얘기하던 주제임.
특히 민주진영에서 핫한 용어, 집단, 단체 등에게 멸칭을 붙이며 집중 공격!
=> 부정적 프레임을 씌워버리며
=> 자연스레 정치에 그리 관심없는 전국민에게 부정적 이미지가 씌워지고
=> 인터넷 등에서 강 지지자들이 아니라 약 지지자들은 본인의 성향을 섣불리 드러내지 못하게 만들기도 함.
예를들어 대깨문 이란 용어도 원래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용어였으나 멸칭이 되어버리고,
달창이란 용어는 달빛기사단 이란 용어를 멸칭하기 위해 탄생했으며,
개딸에 대한 용어도 부정적 이미지로 더럽혀짐.
털보에 대한 공격도 그렇고...
아무 단어에 저런 작업을 들어가는게 아니라,
민주진영에서 큰 스피커, 핵심 지지세력 등에 주로 멸칭을 붙이면서...
예컨대
정치적으로 그저 중도층의 사람이 이재명의 정책에 긍정적인 반응이라도 보인다? 그럼 "야! 이 ㅅ끼 개딸이노" 이런 식으로 멸시하며 공격하는 일이 엄청 많음.
그럼 사람들은 점차 목소리를 못내게 됨
영포티가.. 스타일 좋고 핸섬해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40대를 지칭하는 말이더니...
왜 갑자기 어려보이고 싶어 애들 옷 따라입은 키작고 배나온 40대로 변질 된 건지 모르겠음.
이거 정말 다시 시작된 갈라치기입니다. 과거 남자 여자/신구세대. 등 이준석식 갈라치기 작업입니다. 이 단어를 아예 쓰지 않는것이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방법일듯….
황희두씨의 사이버내란 책을읽은 유시민 작가는 본인께서 하신 그들(펨베,1베)에 대한 생각이 이제는 바뀌었다 합니다.
그러면서 그것들은 이제 너무심각해서 처벌할수있고 근절할수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진짜 민주당 국회의원 및 당직자분은 황희두씨도 말했지만 저도 똑같이 말합니다 정신차려야한다고 현실직시 똑바로하라고.
목적으로하는 대상이 긁히지 않는다면 효과가 없는 표현입니다.
저는 저 표현의 의미를 알고있지만 기분이 나쁘지도 않으며 입에 잘 맞지도 않아서 딱히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철없는 애들 은어 정도 수준으로 느껴지므로 그러든가 말든가~라는 생각이예요.
나이도 어린데...
같은 나이대의 여성들에게 혐오감을 부르는
패배자라...
부리는 꼰대 질이죠... 같잖아요..
지들이 늙은걸...
왜 나이 많은 사람이 더 열린 생각으로 산다고 어린 놈이 꼰대질인지.....
세대간 혐오는 유서 깊게 있어오지 않았나
시대가 빨리변하는 만큼 어쩔수가 없지 뭐
세대간 갈등이 민주당에서는 유리할거라 갈라치기가 필요할까
영포티 하면 생각나는건 준섹이 밖에 없던데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하더라 자료들 물타기 자료들 아직 정치적 선입견 없는 청년들에게 계속 주입식 세뇌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많네요
제가 보기에는 보수를 지지했던 20대 남성 일부의 두려움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함. 자기들이 여자를 두고 40대와 경쟁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경쟁자로 등장했다고 생각하다 보니 적대감이 생긴 것 같음.
말도 안되는 오해지만 숫컷의 두려움을 이준석이 같은 인간이 자극하다 보니 끌려 들어가는 듯(정작 이준석도 미혼 40대).
세대는 흐르는겁니다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건넘어가야한다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 조롱하러만든 용어인데 지금은 젊게 꾸미고다니는 젊은 여성들에게 찝쩍거리는 상사이미지가 덧씌워졌지요 다른의미로 젊은 세대의 조롱과 두려움 부러움이 뭍어나는 상황입니다 결국 누군가는 긁혔기때문에 나온말이라생각합니다
남여 갈라치기 성공했고
이제 세대 갈라치기 하는중
근데 이건 막을 수가 없어요
전에 여기서 MZ놈들 하면서 욕하던 분들도 안막아졌는데 정작 자신이 대상이 되니 긁히는거는 전 인류 공통임 ㅋㅋ
저는 MZ이자 영포티신입이라 양쪽다 껴서 걍 신경 끔 ㅋㅋ
특히 세대간 갈등이 심해져서 더 그렇게 느끼는거지
특정세대를 통칭하는 단어는 언제나 끝은 좋지 않았습니다.
일단 영포티 이전에 나온 MZ 라는 단어도 결국은 개념없는 신세대를 비꼬는 경우에도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까..
제가 들었던 단어인 X세대때도 이건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세대를 일컫는 신조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구성원을 단어하나로 정의하려는 시도 자체가 너무 편의적인 발상이고 오히려 다양성을 해치는... 즉 갈등을 유발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영포티니 MZ 니 이런말 안썻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