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직업에 따라서 엔딩이 달라지고 타격감이 참으로 찰졌던 서양 버전 이세카이 탐험기인 'NoX'(그러나 이 게임의 후속작이 나올 일은 없었다 하필 동시기에 나왔던 '디아블로2'에게 명예로운 죽음을 당했기 때문이다)
녹스도 재밌었는데
재밌었고 실제로 잘만들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성장형 RPG가 아니라 액션게임에 가까운 무언가였지
아직도 가끔 하고싶음 꿀잼
죽을때 나오는 화면이 무서워서 아는 사람에게 빌려온 cd 돌려줬는데
녹스도 재밌었는데
죽을때 나오는 화면이 무서워서 아는 사람에게 빌려온 cd 돌려줬는데
파칭코를 이길순 없었지
두두 탕!
끄에엑
아직도 가끔 하고싶음 꿀잼
난 CD를 잃어버려서 못함...
재밌었고 실제로 잘만들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성장형 RPG가 아니라 액션게임에 가까운 무언가였지
녹스 명작이라고 듣기는 했는데..
지금해도 재밌을거임
전사 드루이드 마법사
여친이름도 로컬라이징으로 기억하는데 복자였나? ㅋㅋ
진짜 괜찮고 재밌는 게임인데 트럭에 치여서 그만..
어찌어찌 구해서 해보면서 기대 안하고 있었는 데 재밌어서 푹 ~ 빠져 엔딩까지 본 기억이...ㅎㅎㅎ
근데 중간에 업데이트가 잘 안되서 겜 못할뻔;;;;;
당시 풀더빙이었음
그래도 당시 피시방에서 멀티 하는 사람 좀 있었음
나도 재미있게 했고
소환사로 개 재밌게 했었다 진짜
나름 수작에서 사람에 따라 충분히 명작취급 받을 수 있는 게임임 ㅠㅠ
진짜 재밌었는데 하필 디아2가...
한글 더빙도 있어서 좋더라 ㅋㅋ
멀티가 진미라고했는데
진짜 비운의 명작이긴 하지 녹스...
Pc방에서 디아블로 스타 리니지 99명 하고있으면 거기서 1명 녹스 멀티 하고 있엇음
나도 하고싶은데 시디키 연동되 있어서 누구하면 못하던거 생각난다
게임으로서 완성도는 녹스가 더 높다고 생각함.
근데 디아는 때깔이 좋고 사람 미치게 만드는 파밍 시스템 때문에 ㅋㅋ
당시에 재미있다는 이야기 듣고 해봤는데 멀미가 나서 포기했음.. 나중에 알고보니 녹스 멀미때문에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 이 진입장벽 때문에 국민게임이 되기 힘들긴 했을거야.
영문으로 해서 그런지 길이 다 막히더라
지금도 EA가 팔고 있긴 하다...
이거 디아2 나온거랑은 별개로 버그가 치명적이었다더만
작살꼽고 박치기 으랴앗!
하고 법사는 낭떠러지로 텔포하는 함정깔고
솬사는 주먹떨지는 함정으로 멀티대전했던가
멀티 진짜 숨쉬듯 달렸는데 서로서로 머리채잡는맛이 일품인 겜이였음
전사로 돌진박으면 타격감도 미친듯하게 끝내줬고
디아보다 솔직히 녹스를 더 많이 햇고 녹스를 더 좋아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