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봤을 땐 깔끔하기는 한데 이거 해피엔딩이 아니잖아요! 상태였고.
그 이후에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카프카가 말한대로 기억이 개척 먹어버린 엔딩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이게 엔딩이 나쁜게 아닌데 '개척'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는게 개척이라는데 이건 그냥 운명대로 간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내 기억상 붕3부터 이런 '독선적인 자기희생'에 대해 부정적으로 쓰지 않았나?
하, 진짜 12일...제발...!! 뭐 좀 있어줘라....!
내 생각도 비슷함.
인게임 내에서 의미하는 개척정신이랑
엔딩이랑 너무 안맞음
솔직히 후반부에 척자가 기억 운명의 길을 가자고 한 것부터 이상함...
까놓고 지금 커뮤가 불타지 않는 이유는 12일 머시깽이 때문에 유예된거지
이러고 떡밥없이 끝났으면 커뮤 진작에 다 난리났을거임
솔직히 이렇게 떡밥 잔뜩 뿌려두고 안내면 그거대로 문제임
애초에 기억이 이번장에서 뭔가 존나 날뛸것처럼 예고했는데
무루의 아이 어쩌고 하는거 말곤 기억이 언급된게 없음
난 이게 제일 쎄하더라고
엠포리어스 박살나면 제일 손해보는게 기억이라 키레네가 엠포리어스에서 통나무 들게 하려고 수쓰는건가 싶고
이럴거면 개척신조의 구원은 왜 언급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걸고 넘어질게 많아서 일일이 언급하기도 귀찮
솔직히 후반부에 척자가 기억 운명의 길을 가자고 한 것부터 이상함...
내 생각도 비슷함.
인게임 내에서 의미하는 개척정신이랑
엔딩이랑 너무 안맞음
키레네랑 파이논이 희생하는 엔딩 자체는 그러려니할수있는데 이런형식은 이상함.
애초에 기억이 이번장에서 뭔가 존나 날뛸것처럼 예고했는데
무루의 아이 어쩌고 하는거 말곤 기억이 언급된게 없음
난 이게 제일 쎄하더라고
엠포리어스 박살나면 제일 손해보는게 기억이라 키레네가 엠포리어스에서 통나무 들게 하려고 수쓰는건가 싶고
이럴거면 개척신조의 구원은 왜 언급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걸고 넘어질게 많아서 일일이 언급하기도 귀찮
까놓고 지금 커뮤가 불타지 않는 이유는 12일 머시깽이 때문에 유예된거지
이러고 떡밥없이 끝났으면 커뮤 진작에 다 난리났을거임
솔직히 이렇게 떡밥 잔뜩 뿌려두고 안내면 그거대로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