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 당황하고 빡쳤지만
크게 다치신거도 아니고 어머니도 젊은애가 그런거니까 한번 봐줘라 하셔서
"님 대인접수 하시면 보험수가 오르시니까 그냥 우리 의보로 처리할테니 병원비 합의금 조로 50정도만 주세요"
근데 이 새기가
사고 났는데 대인접수가 아니라 합의금을 요청해? 보험사기지? 하다가
됐어요 보험접수 해드릴테니까 보험 치료 받으세요
"알겠슴다 그럼 나중에 뒷말하지 마십쇼"
바로 대인접수 번호 받음
그러고 그 다음날 병원 갈려니까 쥰나게 전화옴
저 죄송한데 대인 취소하고 50 드리면 안될까여...???
적당히 좋게 넘어가려하면 기를 쓰고 염병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
원래 처음엔 40 불렀거든
근데 병원 가라고 그래서 병원갔더니 접수 취소해달라고 찡찡거려서 50부름....
걍 바줄라고 그랬는데 안되겠드라고
병원갔는데 대인 취소해주면 안되느냐고 계속 전화옴...
엄마가 그래도 어린애니까 좀 봐줘라 해서 취소처리 하느라 빡쳤지....
말좀 곱게하면 손해를 덜보는게 세상사인데
50으로 좋게좋게 해결될거 몇백깨지겠네
감사합니다 하고 절하고 바로 쏴줘도 부족할 마당에
나이 어리면 수가 조금만 올라도 체감 꽤 클건데 ㅂㅅㅋㅋ
보험사기면 100부터 시작 아니냐
걍 바줄라고 그랬는데 안되겠드라고
병원갔는데 대인 취소해주면 안되느냐고 계속 전화옴...
엄마가 그래도 어린애니까 좀 봐줘라 해서 취소처리 하느라 빡쳤지....
적당히 좋게 넘어가려하면 기를 쓰고 염병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
원래 처음엔 40 불렀거든
근데 병원 가라고 그래서 병원갔더니 접수 취소해달라고 찡찡거려서 50부름....
그게 사람 심리임.
어? 상대방이 굽히네? 내가 많이 잘못한게 아닌가?
어? 상대방이 넘어가주네? 자기들도 뭐 찔리나?
이러고서 이제 염병 시작하는거임 ㅋㅋㅋ
선한 의도로 봐준건지는 1도 생각 안하고.
감사합니다 하고 절하고 바로 쏴줘도 부족할 마당에
50으로 좋게좋게 해결될거 몇백깨지겠네
말좀 곱게하면 손해를 덜보는게 세상사인데
나이 어리면 수가 조금만 올라도 체감 꽤 클건데 ㅂㅅㅋㅋ
멍청하년 배려해준것도 몰름.
즉시 동양의 신비 한방치료
거기다 사고이력 남자네 멍청하네 진짜
자생한방 안 갔네 거기는 무릎 꿇을텐데
ㅈ댈수있는 상황을 곱게 무마해준걸 준내게 감사하진 못할망정 보험사기라고 윽박지른다고?
ㅅㅂ ㅋㅋㅋㅋ 나같음 그래 너 뒤져봐라 했다 사람 칠뻔해놓고 돌았네
아니 정확히는 죽일뻔 ㅇㅇ
이야 꼴랑 50으로 해결볼거 수백깨지겠네.
한방병원이라도 한번가면 아주 눈물콧물다빠질것
난 그냥 예전에 접촉사고 낸적 있는데 대인 이야기도 안꺼냈는데 내가 그냥 대인 바로 해줬음. 그러니 그냥 치료 2번쯤 받으시고 바로 보험사랑 합의보고 끝내시더라 사고담당자가 무슨말 했길래 이렇게 흔쾌히 합의 해주냐고 놀람
사람 치고 50만원에 합의면 주절먹인데 그걸 걷어차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