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각 산성인 요시다고리야마성, 평산성인 초기 에도성, 평지성인 오시성.
1. 일본 성은 성벽을 쌓기보다 산을 깎거나 해자를 파서 방어합니다. 성벽을 쌓으면 지진이 나서 무너지거든요.
2. 공간을 분할시켜서 적들이 성을 점령하려면 모든 구역을 다 공격해야 하고, 수비할 때 그 틈을 노립니다.
3. 흔히 일본 성의 아이덴티티인 천수각은 성의 가장 안에 있다보니 천수각이 방어기능을 한다는 건 이미 다 진 싸움이란 겁니다.
4. 방어건물인 야구라(망루), 이시가키(돌축대 내지는 성벽) 등은 갖춘 곳보다 없는 곳이 더 많았습니다. 돈 없으면 주요 부위만 방어건물을 만드는 거죠.
5. 그래서 일본군은 조선의 읍성을 보고 너무나 정교하고 아름답다고 감탄해서 훗날 에도시대에 이를 본따서 정교한 건물과 이시가키를 만듭니다. 구마모토 성과 에도성이 대표적이죠.
6. 마찬가지로 성이 도시나 마을을 둘러싸서 지키는 경우도 드뭅니다. 행정기관도 없는 경우가 많았고요. 조선처럼 도시까지 둘러싸고 행정 기능까지 갖춘 성은 임진왜란 이후로 일반화됩니다.
이런 이질적인 특징과 구조 때문에 임진왜란 당시 조선과 명은 엄청 피를 봤습니다.
물론 저 구조는 사람이 밀집하는 구조다보니 화포나 로켓 등이 직격하면 엄청난 인명피해가 나서 일본측도 엄청난 손실을 봤지만...
뭐야 파파까쓰 어디갔어오
오시성은 버쌤 같아서 쵸큼...ㅎ
뭐야 이성문화 말고 그성문화 내놔요
조선의 성 문화를 모르겠으니 예시로 든 만큼 특징도 소개를 해야 한 다고 생각해요.. (아무말)
오시성은 버쌤 같아서 쵸큼...ㅎ
얼탱 ㅋㅋ
뭐야 이성문화 말고 그성문화 내놔요
https://youtu.be/ufZv-QtLRf4?si=Ev97-KHT7WXHxnBp
뭐야 파파까쓰 어디갔어오
조선의 성 문화를 모르겠으니 예시로 든 만큼 특징도 소개를 해야 한 다고 생각해요.. (아무말)
(*대충 시청각 자료를 달라는 때쓰는 글)
중국이랑 울나라 성은 성곽이 마을을 모두 둘러싸고 주민들 까지 모두 보호하는 형태라면
일본이랑 유럽의 성은 도시나 마을을 둘러싸지 않고 영주랑 그 측근들만 보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