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감하게 돌진했다가 앞에서 서 있는 도란을 보며 비명 발사

한타 대승 후 위험해라~ 하고 안심하는 유우히

해설A : 도란이 미끼였던 걸까요?
유우히 : 미끼...?
해설B : 미끼였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유우히 : 아니 그건 아니지... 코와이코와이코와이코와이쓰...

유우히(리플레이를 보며) : 이거 들어간 거 맞아! 들어간 거 맞잖아! 미끼 아니잖아 이건ㅋㅋㅋ

충격과 공포의 내각 타워 안으로 뛰어들기를 보며
유우히 : 잠깐잠깐잠깐잠깐 나니나니나니나니 플래쉬 썼어요 플래쉬 썼어요 하?

유우히 : (아까 전의 플레이가)미끼 아니라고 했잖아!! 미끼가 아니라고 말했잖아!!!
의심에서 확신으로ㅋㅋㅋ
일단 한 몸 던져서 어그로 다 받아먹으면 미포가 알아서 해 줌 ㅋㅋㅋ
성공하면 작전이야
아무튼 슈퍼플레이였음ㅋㅋㅋ
신께서 날아가라고 명하셨으니 그저 날아갔을 뿐
... 잘못 들은 것도 몇 있는 모양이긴 한데 ㅋㅋ
일본애들도 아직 의심해 웃지마! 이러는거 보면 좀 웃기긴 하더라 ㅋㅋㅋ
일단 한 몸 던져서 어그로 다 받아먹으면 미포가 알아서 해 줌 ㅋㅋㅋ
아무튼 슈퍼플레이였음ㅋㅋㅋ
덕분에 파엠 받았잖아
한잔 해
성공하면 작전이야
베이트(미끼) + 도란 = 베이토란
ㅋㅋㅋㅋㅋ
신께서 날아가라고 명하셨으니 그저 날아갔을 뿐
... 잘못 들은 것도 몇 있는 모양이긴 한데 ㅋㅋ
일본애들도 아직 의심해 웃지마! 이러는거 보면 좀 웃기긴 하더라 ㅋㅋㅋ
지면 던진거고 이기면 작전인거지 ㅋㅋㅋ
'페이커가 넣으라면 끓는 마라탕에 손 넣을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