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합참) 장군 전원이 교체된다. 합참은 12·3 불법계엄 이후 인적 쇄신 차원이라고 밝혔다.
6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취임한 진영승 합참의장은 최근 합참 장군들 전부와 2년 이상 근무한 중령과
대령들을 모두 교체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군 고위 관계자는 “12·3 비상계엄 여파로 인한 인적 쇄신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들어 군은 12·3 불법계엄 이후 인적 쇄신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9월 초 발표된 이재명 정부 첫 대장급 인사에서도 불법계엄 당시 군 수뇌부로 있었던
합참의장과 육·해·공군참모총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육군 지상작전사령관과 제2작전사령관 등
현역 4성 장군 7명을 모두 전역시켰다.
외부 행사 끝나고 이제 내치를 하시는거 같습니다!
똥별 우수수 떨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보~~~ 이거쥐~~~
전역이 아니고 걍 부대이동 인듯
똥별들 다 짤라라
가즈아
전역시켰으면 더 좋앗을걸
별 빛이 내린다~
드디어 시작인가요? 눈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다른 공직과 공공기관의 부역자에 대한 숙정도 빨리 필요합니다.
내란 관련자들은 전역이 아니라
이등병 강등시키고, 연금 박탈 해야 하는거 아닌지.
아 검사도 저렇게 할 수 없나.. ㅜㅜ
검사는 지방 국회의원, 시의원 출신을 그 지방에 검찰로 보내야 할듯.
대구에서 국민의 힘당 뽑으면 어떻게 되는 지 몸소 느끼겠지.
너무 온건하네요. 꼭 추후에라도 내란 혐의가있으면 불명예 전역으로 소급적용하고 패가망신시켜야합니다.
인사적체 조금 해소가 되겠군요.
저도 얼마전에 안 사실...
공무원들을 해임 시킬 때 혹은 승진 시킬 때
왜 나란 가담자들을 승진 시키는거지? 왜 내란 가담자들을 해임을 안 시키는거지?
의심스러웠음
그런데 그게
내란 가담 혐의가 입증되어야만 가능 함
시스템이 그렇기 때문이죠.
반대로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그냥 다 갈아 치울 수 있다면 그 역시 문제가 되기 때문에(반대 상황에서)
시스템은 유지 되어야하고
그래서 오래 걸리는 문제라는거죠. 내란 혐의 입증 전까지...
너무 급하게 생각 안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