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스틴 생김새가 수류탄이랑 비슷함 -> 군인이 PTSD에 걸려 무기 비슷한것만봐도 기겁할정도로 전쟁의 피해가 컸음
망고스틴은 수입품임 -> 이런 단순 기호품마저 수입이 어려울정도로 금주의 경제 상황이 어려움(물론 이런거 치고 사자춤도 보고 놀정도로 금주성은 잘만살고있다)
좀 의식의 흐름 같긴하지만 그래도 여기까진 유추할만한데
스카가 동화 이야기하면서 지들만 아는 이야기하고
직정 연구소에서 역행비가 어쩌고하면서 좇도 안궁금한 텍스트 수십줄 쏟아지고
이해도 안가는 해시계 퍼즐나오면서 이제 좇같음의 끝을 달리기 시작한뒤
모르는 아저씨가 갑자기 아는척하고 금벤저스하면서 좇같음의 끝을 내림
이후에야 설명도 필요없는 아무튼 짱짱 쎈 몹인 명식이 더 엑시온 잡으러가는거고
진짜 이게 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게임을 막 시작해서 각종 시스템과 용어를 숙지해나갈 상황인데 저런 스토리마저 돌려 말하니까 머리 터지는 사람들도 많은 거 같았음
그런데 게임을 막 시작해서 각종 시스템과 용어를 숙지해나갈 상황인데 저런 스토리마저 돌려 말하니까 머리 터지는 사람들도 많은 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