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년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이 벌어졌음.
이로인해 이웃 1명과 가해자(라고 검찰이 뒤집어씌운)의 아내가 사망.

문제는 검찰이 증거도 없이 부녀가 범인이고
둘은 근친을 하고있어서 아내를 살해한거라는 말도안되는 억지주장을 펼침

그때 당시 차장검사새끼의 발언
증거? 어디보자.

첫번째 증거는 해당 음식점에서 막걸리를 사서 거기에 청산가리를 넣었다고 한 것이 증거인데

해당 막걸리는 음식점에서 팔고있지 않았다.
하지만 검찰은 이를 무시하고 증거로 채택.

증거 두번째 오이농사에 쓰는 청산가리를 넣었다고 우김.
그런데 이것도 진실이 웃기기 그지없다.

농민들 : 오이농사에 누가 청산가리를 써?? 말도 안되는 소리다.
검찰은 이것이 결정적인 불리한 증언이라 판단 폐기한다.

판사도 바보는 아니라 1심에서 증거가 이상하다고 판단 무죄를 선고했으나
2심에서 검찰에서 자백을 받아내고 이를 결정적인 증거로 유죄를 이끌어낸다.
이로 아버지는 무기징역
딸은 15년형을 받는다.

그러나 자백은 강압, 강요에 의한 거짓 자백이었다.
거기에 여기서부턴 진정으로 역겨운 부분이 드러난다.

딸은 경계선 지능장애이며, 이미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지고있었고
심지어 그 남자의 아이까지 출산을 한 상태였다
즉, 첫번째 근친을 숨기기위해 살해했다는 말도안되는 주장이 효력을 완전히 잃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검찰은 자신들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이를 무시한다.
어떻게?
경계성 지능장애인 딸을 겁박해 아이의 생부를 아버지라고 말할때까지 취조를 시작했다.

당시 취조영상으로 반말과 고성 폭언을 하며 겁박하고있다.
이것이 이번에 밝혀져 14년 가량의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고 석방되었다
그들의 시간은 누가 보상해준단 말인가?
심지어 검찰은 이것으로도 부족했는지 항소를 시도했고
판사는 개소리말라며 항소기각을 날려버렸다.
ㅇㅇ 진범 이미 누구인지 알고 있었음.
근데 시간이 지나서 못잡아 넘음
아니 무슨 쌍팔년도 남산마냥 취조를 하네 미친
검찰은 사지분해 해서 광화문에 효시해야함..
그래서 진범은 잡힌겨?
청산가리란 게 쉽게 구해질 물건도 아닌데, 출처 그럼 못 찾은 건가?
그래서 진범은 잡힌겨?
ㅇㅇ 진범 이미 누구인지 알고 있었음.
근데 시간이 지나서 못잡아 넘음
검찰은 사지분해 해서 광화문에 효시해야함..
아니 무슨 쌍팔년도 남산마냥 취조를 하네 미친
청산가리란 게 쉽게 구해질 물건도 아닌데, 출처 그럼 못 찾은 건가?
2심 판사는 뭐냐 ㅋㅋㅋㅋㅋㅋ 쓰레기네 ㅋㅋ
검찰 과 경찰 특징: 지들이 바라는 진술을 받아내기 위해 고문이든 가스라이팅이든 낮짝 한번 안바꾸고 벌이고
그 과정에서 지들 주장과 반대되는 진술, 물증, 심지어 진범까지 무시하고 뻔뻔하게 조작해댐
아이고... 진짜 안타깝다...
우리나라가 참ᆢ 야만의 시대와 문명의 시대가
뒤섞인 대혼돈의 멀티국가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