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편
카오스에게 조종당하는 이단심문관 말 믿고
오크로부터 행성을 지키시 위해 무리하게 신무기 가동하는데

그 신무기가 워프 폭풍 소환기라 그 워프 폭풍에서 나온 카오스 덕분 행성 개판남
물론 주인공은 주인공빨로 워프 노출되도 타락안하고
카오스 군단, 데몬 프린스 다 털어버렸는데도
카오스 타락 증후도 없고 잘만 살아서 나옴

2편

전형적인 카오스 타락 증상 중 하나인
카오스 유물에 반응한다거나

갑자기 아스트로패스(인간 무전기)에게 배신자라 지목당한다거나
1편만큼은 아니지만 대가리 날려버려도 안 이상할 상황 여러번 겪음

외전 애니인 시크릿 레벨에서도
자기보다 훨씬 베테랑만 모여서
짬 엄청 먹은 타이투스 조차 짬찌가 된 상황에서

사이킥으로 정신 공격하는 주술사에게 팀원 다 뒤져가는 동안
자기혼자만 그 정신 공격 버텨내고 역으로 주술사를 담궈버림

... 저게 카오스 초즌이 아니면 도당체
황제가 만든 두번째 초즌이라 괜찮음
의심의 얼룩은 지워지지 않는다 타이투스
2편 마지막에 의문의 목소리가 '일어나라, 길리먼의 아들아' 도 해줌
다른 영웅물 이었다면 = 아 얘가 황제의 초즌이구나
워해머40k = 아 얘가 카오스 초즌이구나
황제가 만든 두번째 초즌이라 괜찮음
카오스 초즌 아님?
엥? 그것도 카.....
어허 애비 초즌
의심의 얼룩은 지워지지 않는다 타이투스
황제님이 존나게 아끼는 스마일수도 있지.
황제 쵸즌이냐 카오스 쵸즌이냐 다섯 중 하나겠지
막말로 황제도 5번째 카오스신 같은거니 괜찮지 않을까?
2편 마지막에 의문의 목소리가 '일어나라, 길리먼의 아들아' 도 해줌
다른 영웅물 이었다면 = 아 얘가 황제의 초즌이구나
워해머40k = 아 얘가 카오스 초즌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황제의 데몬 프린스로 승천한 거 아닐까
물질계에서 죽어도(게임 오버) 본질은 워프적 존재(플레이어 캐릭터)라서 얼마 안 가 다시 부활하니까...
챕터의 베테랑들과 같이 보냈더니
자기를 스카웃한 늙은이하고만 살아돌아옴...
설마 저 늙은이도 한패인가?! 할듯 ㅋㅋㅋㅋ
외전게임 쵸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