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을 겨냥하는 그 무수한 떡밥들은 그저 찐빠에 불과하며...
엠포리어스 스토리는 완전한 이야기도...
낭만적인 이야기도 아니었습니다!
12일에 뭐 없어요!
그저 스토리가 아쉬워 기적을 바라는!!
개척자 여러분의 망상에 불과합니다!

하하하!!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낭만이라는 망상 속에!
엠포리어스를 탈출했지만 여전히 꿈속에 있는겁니다!

허나 이미 감성따윈 버린 메마른 이 몸이지만...
상심과 분노가 크실 개척자 여러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지고 흐르지 않을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그래서 저 리고스! 신례관중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한가지 보상을 제안드리니...
몸으로...갚겠습니다...♡

지금부터 제 가슴에 어째서 구멍이 나있는지...
4개의 손중 2개가 왜 항시 유두ja위를 하는 중인지...
그 합리적인 이유를...가르쳐 드리죠...♡
우훗♡
지니어스#1, 확실히 성의 향유에는 지식이 지극히 큰 지분을 차지하지, 젠장
도무지 증오할 수가 없군
우훗♡
지니어스#1, 확실히 성의 향유에는 지식이 지극히 큰 지분을 차지하지, 젠장
도무지 증오할 수가 없군
분명 낭만적인 이야기...
12일에 아무 것도 없었어도 지금쯤 뭐라도 준비하고 있어야하는 상황이긴 해
...뭐지? 에이언즈는 아닌거 같고 카오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