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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도 저렇게 컸단 사실이 제일 웃김
기억나지 않는 원죄
부모님한테 이런거 보여주고 물어보면
나도 모르는 일화들이
마지막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악
마지막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난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도 저렇게 컸단 사실이 제일 웃김
기억나지 않는 원죄
부모님한테 이런거 보여주고 물어보면
나도 모르는 일화들이
난 저런건 안했는데
TV는 두번 분해하고
라디오는 면 번인지도 모를 정도로 계속 분해하고
전자렌지도 한번
방 문짝도 분해하고
차도 뜯으려고 아빠차로 공구 가져가는거 보고 기겁을 했다는 얘기는 들음
난 커터나이프 갖고 놀다 혼자 침대에서 방방뛰다 잔상처 낸거
주전가 끓던거 잘못 건들다 하마터면 화상입을뻔한거
애완 거북이 잘못하다.. 쩝
난 5살때부터 기억이 있는데 그 이전엔 어땠냐고 물어보니까 부모님들도 모른데(?) ㄷㄷ
난 티비 위에 올라가서 오줌 쌌다네...ㅋㅋ
나도 자동차 시가잭 라이터 얼마나 뜨거운지 궁금하다고 얼굴에 대봄ㅎ
부모님 얼마나 놀라셨을까
크아아악!!
난 방이랑 온 몸에 똥 발라놓은거 사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