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의 메카닉 계열 제품 근황

일본

애초에 메카닉 애니의 성지이자 다양하고 강력한 IP를 가진곳

근래 들어서 80~00년대 유행했던 메카들을 현 시대의 기술로 다시 리뉴얼 혹은 새롭게 발매 하며

과거 메카에 추억이 있던 사람들의 지갑을 탈탈 털어가고 있는 상황.

다만 메카물 자체의 인기도가 떨어지면서 신규 ip가 가뭄의 콩나듯 나오는 상황이라

이전처럼 우후죽순처럼 메카물이 쏟아지는 시대는 지났고 이미 과거에 등장해서 지금도 인기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상황

중국

이상하리만치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각 회사별로 내는 상황

특히 창모완, 모터뉴클리어 등등 오리지널 디자인의 메카를 고퀄리티 프라모델로 발매하는데

가격대가 한 15년전 반다이 프라 수준의 가격정도로 굉장히 가격이 저렴한 편

이건 프라모델 쪽 뿐만 아니라 완성품 계열도 비슷한데, 합금도 잔뜩 들어가있고 사이즈도 거대한데 20~30만원 언저리로 가격대가 방어됨

모쇼, CCS 등 이런 회사들이 자사 오리지널 아이피를 내놓으면서도 일본쪽 아이피의 유명 메카들을

저렴하지만 퀄리티는 어마무시한 형태로 발매하는 중.

한국

한국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자체 IP 계열 신상품이 꾸준히 등장.

다만 중국과는 좀 다른게, 한국은 중국과 달리 원작 애니메이션 ip가 같이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리고 특이할만한 부분은 키덜트의 지갑까지 노려지는 멋진 디자인의 메카 제품들이 대부분 완구 계열로 등장한다는것

실제로 고가의 키덜트 제품은 수요가 거의 없는 시장이다보니 어린이 완구 쪽에 개발력이 몰린것 같은데

덕분에 손맛은 완구의 찰진 감성이지만 디자인은 키덜트들에게도 어필할만한 형태로 등장

여튼, 굉장히 독특한 형태로 각 3국이 발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