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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훔쳐가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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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위성 하나! 비행기로 끌어주겠어!!"
우리에게 오는것 같은데?
어쨋든 끌었죠, 관제탑 착륙 허가를!
"그깟 위성 하나! 비행기로 끌어주겠어!!"
우리에게 오는것 같은데?
비행기는 겉치레가 아니야
어쨋든 끌었죠, 관제탑 착륙 허가를!
와 절묘하다 ㅎ
부라리큰의 부랄 한쪽
단다단이야? ㄷㄷㄷ
해수면 높아지겠네
닥터후에 지구를 옮기는 장면이 있긴 하지
달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니라 했던가
어르신들이 했던 옛 말씀은 옳았으나 마침내 오늘날
달에 거대한 스와스티카가 떠오르며 위대하신 성현의 말씀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안 돼 내 치즈!
AI 때문에 이미지 불감증이 왔다...
아악! 비열한 참새놈들이 해병 치즈(싸제 용어로는 달이라고 부른다)를 긴빠이 치고 있는 것을 알려드려도 되는 것에 대한 허락을 구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를 질문해도 되는지 재가해주실 수 있는 지에 대해 고려해주실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근데 훔치고 보니 이상하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안돼!!!
누가 내 달을 앗아갔어.
하늘로 튀어오른 내 깎은 발톱.
어둠뿐인 밤하늘이 참으로 야속해라.
웹마스터 비행기
달님 오늘도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걸 허락해주세요
톰소령! 지구 귀환 선물로 달은 너무 크다!
케틀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