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rriors : "우리는 이 문명을 세운 전사들이다."
E스포츠를 일궈낸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열린 롤드컵을 기념한 첫 월즈 주제가.

Worlds Collide : "세계가 무너져 내릴때, 우리는 거인을 쓰러뜨릴 수 있는가."
당시 무적의 팀이던 skt라는 거인은 누구도 쓰러뜨리지 못했다.

Ignite : "불타올라라"
"Re Ignite" 다신한번 모든것을 불사른 skt의 월즈 리핏.

Legends Nerver Die : 전설은 절대 죽지 않는다.
1세대 롤 프로, 진정한 전설이 된 한 선수의 이야기.

Rise : "날아올라라."
2인자에서 세계 최강 리그로 날아오른 LPL의 역사적인 첫 우승.

Pheonix : "불사조여 날아올라라."
FunPlus Pheonix 가 날아올라 정상을 차지하다.

Take Over : "쟁취하라"
LPL에게 빼앗긴 소환사의 컵을 되찾아온 담원.

burn it all down : "최후에는 누가 더 위대한 자가 될지 지켜봐라."
강자가 이기는 것이 아닌, 이기는 자가 강하다는걸 증명한 EDG

Star Walkin : "내 숨이 붙어있는한 절대 끝나지 않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두번다시 없을 동화를 만들어낸 Deft의 마지막 춤사위.

Gods : "권능을 보여줘"
불사대마왕의 권능을 다시 보여준 T1과 페이커의 4번째 우승

He에이브이y Is The Crown :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월드 챔피언이란 왕관의 무게를 견뎌낸 T1의 5번째 우승

sacrifice : "모든걸 바칠 수 있는가"

자신에게 도전하는 모든것을 "희생"시켜 끝없는 산을 쌓은 페이커.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해 팀을 그 산의 정상까지 끌고온 비디디.
그리고 나는 그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누구는 이걸 호들갑이라고 한다.
또 다른 이는 오그라든다고 하겠지
그래서 새벽은 이런 감성을 감싸안는다.
나는 이런 것이 좋더라
월즈 자체가 뽕차게 만들 서사가 널려있지 그러니 대충 결과 끼워맞춰도 찰떡인것도 있고 실망하는 부분도 많은거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