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루프물이라는게 좀만 삐끗하면
복잡하기만 한 식상한 스토리가 되는데

레노아 마지막에 함장실에 쪽지 놓고 가는 장면에서 진짜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
그리고 바로 이어서
메인 주제가 나오는데 진짜 여운 장난 아니더라고
개인적으로 이 정도면 블루아카 버금가는
좋은 스토.. 다고.. ...각하는...
....
.......
.....
...
[시간을 되돌린다.]
ㅡㅡㅡㅡㅡ.
ㅡ....
ㅡㅡㅡ....
....5년 11월.. 1일..

"....녕하십니까,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총괄, 김형석 PD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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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잠깰겸 카제나 문학 써봤습니다...
뭐지 평행세계의 지구에서 출시한 카제나인가
드디어 ㅈ된 세계선에 도달 했구나 어서와
뭐지 평행세계의 지구에서 출시한 카제나인가
코형석!
드디어 ㅈ된 세계선에 도달 했구나 어서와
그 세계선에선 DC영화가 흥했습니까
저 스토리가 우리가 봐야했을 스토리였었다고 ㅠㅠㅠ
도망쳐 여기는 실패한 세계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