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기가 어디쯤인지, 잘 아실겁니다.
장수군의 지원으로 계북에서 이런 문화센터가 운영됩니다.
물론, 1,400명 정도되는 인구로 수익을 위한 운영은 힘들겠죠~~

요렇게 인형극단이 있어, 동화를 키워갑니다.
아마도, 몰라서 찾지않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처럼요…… ㅠ___ㅠ

이걸보니, 어릴적 구연동화 하던게 생각납니다.



극단내에 공연장이 있습니다.
소극장 이지만, 울 늑대형님이 잘 꾸몄습니다.
아이들이랑 한번 와보시면, 큰 추억을 가져갈 수 있을듯 합니다.

또 윗층엔 카페가 운영됩니다.
커피가 엄청 맛나기도 하고,
모든 차들은 손수만든 수제차로, 마실 수 있습니다.



혹여, 지나가실때
가슴속에 동화를 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