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 10 운영체제(OS) 라이센스 키를 단돈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24일 국내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MS) 웹페이지에서 국가를 베네수엘라로 설정하면 윈도 10 프로를 통화가치가 폭락한 베네수엘라 환율에 맞춰 약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정보가 급속도로 공유됐다. 국내에서 윈도 10 프로를 정식으로 구매하면 부가세를 포함해 31만원 선이다. 윈도 10뿐 아니라 MS 오피스2016 또한 같은 방법으로 가능했다고 네티즌들을 통해 전해졌다.
몇몇 네티즌이 이 방법을 통해 윈도 10 및 오피스2016을 구매한 후 인증을 하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같은 방법을 통해 구매를 시도했다. MS 본사 측에서 이를 뒤늦게 인지하고 관련 라이센스키를 막고, 해당 방법을 통해 구매된 라이센스키를 강제 환불 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탁기자 [email protected]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122402109960041001...
강제환불..? 그런것도 있군요.
덕분에 위장염이 나았습니다
이미 설치까지 하신 분들도 많고 시디키 발행된 분들은 불가능합니다.
이게 부당이득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베네수엘라돈으로 합당하게 지불한것 같은데 ㅋㅋㅋㅋ
알려졌다..기사가 넘 성의 없네요..
못샀네, 못샀어.... ㄷㄷㄷㄷㄷ
윈도만 환불이면
다행히 오피스는 쓸 수 있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