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에서 직접 카제나 시나리오는 본인이 주도해 5회나 리뉴얼 했다 말했는데
다섯 번이나 리뉴얼하면서 서사의 가장 기초도 지키지 못한다면 서사를 쓰면 안 됨
그냥 준비 자체가 안 된 거임.

블라디미르 프롭
카제나의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신비할 정도로 홀대가 심하고
이야기에 적극적인 개입을 해내지 못하는데.
이런 이야기가 없는 건 아니지만, 게임 스토리 치고는 굉장히 기괴한 상황임.
왜냐하면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야기의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인물이어야 하기 때문임
이건 서사 이론의 가장 기본이 되는 규칙 중 하나이기도 해.
주인공은 잘 생겨서, 용감해서, 강해서, 고추가 커서 주인공인 게 아니라
이야기의 기능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중심 축이기 때문에 주인공인 거지.
더군다나 현대 문화산업으로 들어오면 주인공은 여기서 더 나아가
소비자가 몰입하는 매개체로서 기능함
이게 무슨 소리냐?
소비자가 이야기 세계를 주인공을 통해 바라보고 이해하게 된다는 뜻임.
마치 메이플스토리에서 메이플 아일랜드 곳곳을 내 캐릭터를 통해 바라보고 이해하듯이.
그렇기 때문에 상업적 성격의 서사는 주인공에게 소홀하면 안됨.
소비자는 주인공을 통해서 이야기와 연결되니까
그런데 라방에서 주인공의 홀대 문제를 미처 챙기지 못했다고??
스토리를 5번 리뉴얼 하면서?
어떻게든 사람들을 더 몰입시키고 이야기를 팔기 위해서 총력으로 중시해야하는 작업인데?

이건 ㅅㅂ 글쟁이의 악몽임.
애초에 레노아 가지려고 쓴건데 주인공이야 알바겠음?
자기가 주인공이니까ㅋㅋ
감상을 할줄 안다고 자기가 창작도 할수 있다 착각하는 케이스가 많지
뭐 이번 경우는 감상조차 못하는 모양이다만
3번이나 겜을 망치는데 ceo인 사람이있다??
애초에 레노아 가지려고 쓴건데 주인공이야 알바겠음?
자기가 주인공이니까ㅋㅋ
감상을 할줄 안다고 자기가 창작도 할수 있다 착각하는 케이스가 많지
뭐 이번 경우는 감상조차 못하는 모양이다만
3번이나 겜을 망치는데 ceo인 사람이있다??
루이스라는 자캐가 주목받고 여주랑 사귀어야하는데
함장따위가 대수겠음? ㅋㅋㅋ
문제는 코가 쓴거에서조차 주인공을 나름 대우해준다는거임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주인공이 개쩌리가 되버렸는지 상상조차 못하겠다는거임
글쓴이가 전제부터가 틀린거임
코는 게임 서사를 만들려고 한게 아니라 지 자캐딸 하려고 스토리 쓴거야
주인공 홀대하는 새끼가 어떻게 돈을 버냐고요.
Pd 자리 뺕어먹고 겜이 탐스러워 보이니까
자기식으로 마개조하다가 조진거 들키기 싫어서 연기 계속하다가
조진거 숨기는 것조차 못해서 다들켜서 개ㅈ된 사람이 있다???
애초에 지 자캐랑 레노아 붙어먹는 꼴 보려고 손댄놈이 그런거 신경이나 쓰겠냐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