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이재용 말하는데 큰소리로 말끊을수있는 몇안되는 사람
+같은 유교문화권이면서 이재용보다 형님인 진짜 몇안되는 사람
+인데 완전 유교마인드는 아니라서 털털하게 가죽자켓 입고 짝다리로 서있는 아재
+아빠와의 추억을 말하면서 이재용을 아기취급할수있는 사람
+하는 말도 그때임마 너는 갓난애기엿어임마~ 전형적인 삼촌바이브
+이재용도 유쾌하게 자기를 낮춰서 화답함
+옆에 통역사로 데려온 동생은 세계 3위 자동차회사 회장
+아무리 동생이라도 저런 거물인데다 머리도 벗겨졌는데 그냥 어깨동무
진짜 짧은 이벤트인데도 도당체가 인생에서 다시는 볼수없는 신박한 밤이었음ㅋㅋㅋㅋ
여기서 1번이 제일 쉬운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술취해가지고 주정부리는거 같네
여기서 1번이 제일 쉬운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유쾌한 삼촌 바이브가 있긴하더라
술취해가지고 주정부리는거 같네
왜냐하면 치맥먹고 술 취해서 주정 부리는게 맞기 때문
"Young and arrogant!"
마 삼성 반도체 할때 닌 꼬맹이 엿잖아
+ 막내인데 큰형한테 꿇리지 않는 외모
"Young and arrow gun"
(젊은 놈 한테 화살 맞아보고 싶냐)[아님]
과거엔 삼성에 잠깐 생산 맡겼다가 높은 불량률에 가격은 바가지 쓰는 푸대접도 받아봤던가...
당시는 삼성이 더 큰소리 치던 시대였으니 세상사 정말 새옹지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