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 주간 벌어진 자체/타의적 갈드컵이랑 호요랜드의 아쉬운 운영, 승니견들과 일명 Hoyoshill, Hoyotard라 불리는 악성 팬덤들 간에
요 근래들어 벌어지는 도찐개찐의 '서로 죽여라' 등등 호요 게임 커뮤가 분위기가 썩 밝지만은 않던 상황이었는데 말이지?
근데 이런 와중에 다른 곳도 아니라 타 게임 회사가 자기가 하는 게임을 타깃으로 자기네들 라이브 방송에서
갈라치기를 시전한다? 이건 시발 호요 게임하는 입장에서 피꺼솟 안하는 게 이상하지. 갑자기 시비터는 거잖아.
내가 정확히는 원신은 아니고 붕괴쪽 유저긴 한데도 존나 기가 막히더라? 살다살다 미호모 그 음습한 새끼들이 저것들에 비하면
나름 정상적으로 보이게 되는 날을 보게 될 줄도 몰랐고, 언론 플레이로도 갈라치기 하더니만 더는 숨길 생각도 없었던 건지 모르겠는데
라이브 방송에서까지 대놓고 타 회사 타이틀을 걸고 넘어지고 갈라치기하는 게임 개발사는 진짜 난생 처음 본다.
저게 개발비로 600억원의 거금을 태울 수 있는 수준까지 권한을 받은 총괄 디렉터의 수준이라고?
진짜 한국 게임계의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아닌가?
오픈월드급인줄 아나봄~
미호모 유게하면서 첨들어보는데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