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비가 비교적 적게드는 가까운 외국여행지여서
2. 일본이 마냥 좋고 호감가는 나라라서
3. 음식/문화 탐방
4. 여행겸 여러 물건 구입
5. 다른이유..?
정말 많이들 가시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일본여행 한번도 가본적이 없으며 한번도 갈일이 없을것 같네요.
https://cohabe.com/sisa/508596
일본여행을 왜 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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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일본이 호감가는 이유라도 있나요?
AV.....ㅠㅠ
그래서 가면 AV배우 만날수 있나요 ...
싸고 가깝고 이것적것 멋을것도 많고 볼것도 많아요
꼭 안가본 사람들이 위와같은 글을 쓰더군요
참고로 저도 안갑니다 방사능 때문에
깔끔하고, 볼거리 많고, 사람 귀찮게 안합니다.
한국에서는 사람 귀찮게 하나요? 지난 24년간 한국에서는 딱 세달밖에 안보내봐서 ... 서울은 한달정도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어디 뭐 매장에 들어가면 직원이 들어붙어서 뭐 필요한거 있냐고 묻잖아요?
일본은 입장때 표정보고 귀찮아하겠다 싶으면 접근도 안합니다.... 한마디 하면 귀신같이 알아듣고.
매장에 들어가면 점원이 인사하고 뭐 필요한거 있나 묻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온둥 만둥 무시하는게 편한분도 있겠죠.
물어볼때 친절하면 됨요
안달라붙으면 손님 무시 한다고 해요..
가깝고, 깔끔하고, 귀찮게 하는 사람 없고.....
그런 이유로 가죠.
깨끗하고, 볼거리 많고, 사람도 북적이지않고.
사람이 없는 한가한데는 토쿄는 아니겠죠?
토쿄도 의외로 한가해요.
북적이는 시간대가 있지만요.
뉴욕, 런던, 샹하이도 출퇴근 시간 밀집지역 제외하곤 한가하더군요.
뱅기만 싸고 물가는 비슷합니다.
먹을게 많고 가깝고 하죠.
전 자주 가는데요.
방사능이 걱정되긴합니다.
근데 더 멀리는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힘들기때문이죠.ㅜㅜ
가깝고 비교적 싸다는 의견이 많네요.
1234. 5.참고할게많다.
혐한시위를 눈으로 봐도 마냥 일본이 좋을것 같나요? 혐한 우익은 소수라도 우익정부를 매번 선거에서 뽑는 국민들이 사는 나라인데요..
혐한자도 많고 한국 좋아하는 사람도 많음. 요즘은 한류에 마니 좋아짐. 싫고좋고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죠. 내가 일본 싫어한다고 남들도 싫어하길 바라진 않습니다.
그래도 일본이 마냥 좋다는분이 꽤 많은것에는 놀랐네요.
평창 여행비보다 저렴해서입니다.
올림픽/월드컵등 기간에는 바가지가 있는걸 예상은 하지만 평창은 그 이상이라고 하네요. 얘기듣고는 창피했네요.
일본 호불호를 떠나 여행지로서 기반 시설이 완벽에 가까운 최근거리 라서(?)
공기 엄청 좋습니다. 거기만 가면 제 비염 낫고, 피부 매끈해지고 오네요. ㄷㄷ 국내 시골에 가도 잘 안낫던 아토피가 나아져서 왔음..
토쿄는 아니고 시골이야기 인가요?
이건 저도 동감
도쿄는 아니고, 오사카에 형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진짜 비염, 아토피 많이 좋아졌습니다.ㄷㄷㄷㄷ
비염인증합니다, 여행중 도쿄에서는 약을 먹어본적이 없어요
인증이 아니라 인정
태극기 꼽으러요... 여태까지 20명정도 꼽은듯..
무슨 사연인가요?
익숙하다가 가장 큰이유 아닐까요? 외국중에서 생소한 나라 가기 힘든 이유가 그 나라에 대해 문화고 언어고 하나도 모르는 나라는 좀 두렵다해야하나 막상가도 그걸 그나라문화 이해하기도 어려울테고.
피규어나 레트로 게임 구입할겸 구경 하러 갑니다.
국내여행보다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고요
국내여행 하느니 일본가는게 나음
안갈건데 뭐하러 물어보시는지... ㄷ ㄷ 댓글보니 가는 나들이 이상하다고 싸우자는것같은데 ㄷ ㄷ
가는 이유 대충 짐작은 했는데 통계를 보니 몇사람중 하나꼴로 일본여행을 간다길래 한번 의견들을 들어봅니다.
그건 가깝고 싸고 익숙하나라라 그래요
다른 사람들 귀찮게 안하고 공공질서 잘지키고 음식 맛있고(고독한 미식가 추천) 온천 좋고 가깝고 에니메이션 등등의 캐릭터가 이쁘고...설마 변기닦은 수세미로 식기까지 닦진 않을거란 믿음...등등
2222222222
와 이걸 자신있게 말씀하시는분이 참 많네요.
보기를 달아놓으신것중에 다른건 별로 해당안되고
그나마 2번이 해당되는것에 가장 가깝습니다.
경상도인, 전라도인.. 이런걸 나누는걸 싫어하는데요.
마찬가지로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인도인, 아랍인..등등을 구분지어 생각하는것도 싫어합니다.
그냥 저에게는 지구인 전체이고 지구 전체의 역사 중 일부지역의 감정때문에 이유없이 싫어하고싶진 않네요.
한국에 11년, 외국에 24년 살아본 결과 인종따라, 국적따라 어느정도 편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수가 없더군요. 안볼려해도 눈에
보이고 자꾸 확인되면서 생기는 편견.. 참 슬픈일입니다.
지구에 36년 살고있고 세계 약 20여개국 사람들과 일을하면서
사람은 결국 다 똑같더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국적불문하고 친절한 사람은 친절하고
국적불문하고 무례한 사람은 무례하고
좋은사람도 어디에나 있듯이 꼴통도 어디에나 있더군요.
일본 위치에 프랑스가 있었다면 프랑스를 갔었을것이고...
일단 가까운게 그 이유중 높은 순위
그 의견이 지배적이네요.
134요. 특히 음식먹을 때 돈이 덜 아깝죠.
저도 1 3 4
어지간한 국내여행이랑 비용은 비슷하고
먹을거리 많으면서 장난도 안치고
개인적으로 바이크용품 살때 국내보다 훨씬 저렴해서 좋더군요.
최근 1년간 7회 일본 방문했습니다.
가장 주된이유는 물건구입니다. 덤으로 먹방이구요
제가 좋아하는 발렌30 25만원 이하입니다. 24000엔정도.
이건 전세계 어디보다도 확실히 싼거같구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이스..
부모님은 물론 온가족이 먹는 카베진등 의약품.
카베진 한국에서도 팔지만 현지에서 면세에 쿠폰등하면
거의 3분의1가격입니다.다른 물건도 절반이하구요.
돈쓰고왔는데 돈번 느낌이 들죠..
한국이 수입품이 많이 비싸긴 하죠. 그만큼 비싸도 잘 팔리니까 저라도 비싸게 팔겠어요.
제주도보다 싸고
가까워서 가볍게 빨리 다녀올 수 있고
비자도 필요없고
문화가 어느정도 비슷해서 거부감도 없고
말곳도 어느정도 쉽게 통하고 곳곳에 한국어 간판도 있고
사실 안 가야 되는 이유 찾기가 더 힘들죠. 요새야 방사능 때문이라 하지만
말곳도 -> 말도
가깝고 저렴하게 갈 수 있는 여행지중에 일본만큼 음식 맛있고, 생맥주 맛있고, 볼 것 많고, 자연적인 조건도 좋고, 각종 마이너한 취미 가진사람들을 위한 물건이 많은 나라가 일본입니다.
저도 일본 가보기전에는 왜가는지 이해 전혀 못했는데, 2014년에 처음 가보고는 엄청 자주가게되었습니다. 가본 사람은 욕하지 않는 나라가 일본인듯. 솔직히 배울점이 정말 많아요
가본사람은 욕하지 않는 나라... 심히 공감되는 말이네요
제 와이픈는 토쿄갔는데 우중충하고 도시가 멋이 없다더군요. 예외인가 봅니다.
시차없어서 ㄷㄷㄷ
엄밀히 말하자면 시차가 있긴해요.
원래는 우리나라가 30분 시차가 있었어요.
일제시대때 일본이 시차를 없앴어요.
독립후에 되돌렸어야했으니 죄다 고놈이 고놈이라 안돌려놓음..
그래서 현재 같은 한반도인데 북한이랑 한국이랑 시차 30분 있는걸로알고있네요
그건 표준자오선을 기준으로 잡는 표준시와 지방시의(local time) 의 차이입니다. 경도 15도 단위로 정하는데 동경 135도가 일본을 지나고, 우리나라는 가까운 동경 135 도를 표준시로 잡고 있죠. 굳이 일본이 미워서 30분의 시차를 없에면 국제적인 교류 측면에서 여러가지로 불편함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60년대인그 잠깐 지방시를 사용한 시기도 있는데 여러가지로 불편해서 동경 135도 기준인 표준시로 다시 되돌린겁니다.
12345
일본이 마냥 좋다.. 라는걸 자신있게 밝히시는 분도 꽤 되네요.
안될건 뭔가요?
말씀하실게 있으면 말씀을 하세요
꼬아서 댓글달지마시구요. ㅎㅎ
마치 일밍아웃이라도 한듯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전 마냥좋다에 2가 아니라 호감이간다의 2고
사람이 좋은게 아니라
청소상태나 거리상태기타등등 문화적인 부분에 우리나라랑 다르게 좋은부분들이많아서 호감이많다는 뜻이고요
역사나 아베나 위안부 그런부분으로 일본의 모든것들을 싫어해야하나요?
누가 안된다고 했나요? 그걸 자신있게 밝히는 분이 많은게 개인적으로 놀라운것 뿐입니다.
상대를 말아야겠네... ㅎㅎ
왜가냐고 물어봐서 말했더니
이런걸 자신있게 말하는사람도있네? <-이게 좋은의미로 보여지나.,..?
한국분 아니세요?
123 ㅎ
돈 많이 벌면 국내여행도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사실 한국이 어딜가나 비슷비슷하면서도 비싸다고들 많이 그러시네요. 저는 한국에서 서울 부산 울산빼고는 거의 가본데가 없긴해요.
저도 그닥 안가고는 싶은데... 마누라가 엄청 가고싶어 하네유. 아래쪽 말곤 갈 이유가 딱히 없는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비행기 오래 타면 불편하다하셔서....
12345
일본이 마냥 좋다는분 의외로 많네요. 이점에는 좀 놀랐네요.
사진 찍으러 갑니다. 비행기 값 싸고 물가 비슷한데 분위기는 많이 다르죠.
여자친구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거 많아서 구경하고 쇼핑하러가구요.
세월 많이 바꼈네요. 이지랄 저지랄하는 일본.저는 굳이 가서 돈쓸 생각없음.
일본, 대만. 살면서 안갈계획인 두나라입니다.
아키하바라 ㄷㄷ
전 일부러 안갑니다. 반일감정이 있어서요. 지금 아이슬란드에 와있는데 지금까지 30개국을 여행다녔지만 일본은 영원히 계획에 없습니다. 독일처럼 진정한 반성을 하기 전에는요.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아직도 대부분 국민들이 자신들이 2차대전의 피해자라 믿는나라.. 한국을 깔보고 싫어하는나라.
마음에 드는 댓글을 작정하고 기다리는것같군요.
답정너면서 질문은 뭐하러 하고, 댓글은 또 비꼬는 느낌이 드는군요.
작정하고 싸움 걸기를 기다리는 듯한 느낌적 느낌.
그냥 비판을 하세요.
자꾸 이런글이 올라오네요.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나마 일본여행에 대한 시선이 어떤가, 역사문제 혐한 문제로 저처럼 일본이 비호감인 사람은 있는가 알아보는중입니다. 제가 일본을 안좋아하는게 못마땅한분도 꽤 돼시는데 다 개인자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뉴질랜드/호주 시민권자이며 엄밀히말하면 한국계 외국인입니다.
한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을겁니다.
과거사, 혐한, 방사능 때문이라면 각자 생각이 다른거니 모르겠지만
AtoZ 까지 거의 모든게 여행자 입장에선 우리나라보다 낫더라구요
가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제 와이프는 딱 한번가고 안갔고 갈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한국에서 11년, 뉴질랜드/호주에서 도합 24년을 살아서 선진의식 청소상태 등등은 별로 감흥이 없을것 같네요. 아버지가 지금 호주와계시는데 그 복잡한 시드니운전을 해보시더니 운전자들 매너가 너무 좋다고 감탄하시더군요.
갑자기 뉴질, 호주 얘기는 뭔소린지 모르겠구요
모든 사람이 다 같을수는 없죠
다만 대한민국보다 일본으로 여행가는 외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아까 '말의 마셔유..' 댓글은 지우셨네요 ㅎㅎㅎ
쯧쯧쯧
댓글을 잃어보니 조금 신경질? 왜가요? 느낌이네요. 한번 다녀오시고 글 올리세요.
신경질낸적 없는데.. 오랬동안 궁금해 했던거 대충 짐작했던거 의견들어보는 중입니다. 일본은 안갑니다.
저는 다섯번갔다왔는데 문화비슷하고 음식좋고 친절하고 비행시간짧아서 좋고 치안좋고 일본여자가 먼저헌팅해줘서 고마워서 술도먹어봤어유 완전 귀여웠었는데....잘지낼라나.....ㅋㅋㅋ
1. 온천을 좋아해서
2. 고양이 간식이 국내에서 사는것보다 50%이상 저렴해서
3. 초밥과 라멘이 맛있어서
한국의 수입품 고가현상은 알아줘야죠.. 그만큼 잘팔리니까 그런것인만큼 어떻게 보면 모두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주말에 제주도가는표 없읍니다
주말에후꾸오까가는표 있더군요
문화나 음식때문에 가고.. 저도 미국에 좀 있었지만 각 나라별로 다른 문화를 즐기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다니기에 가까운 나라중엔 참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저도 큰 나라 있다와서 복작대는게 싫은데 베이징 복작복작은 싫어도 도쿄 복작복작은 즐겁더라고요.
비행시간 한두시간 권에선 별대안이없죠.
온천좋음
생각외로 땅떵이크고 남북으로 길어서 식생이 다양함
마지막줄이 왠지 시비거려는 느낌이 드는군요.
가장 가깝고 문화적으로 비슷하면서도 독특하고, 한국인이 가장 안전하고 만만하게 갈만한 여행지중 하나라서.
가 제게는 가장 큰 이유군요.
사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수많은 필름카메라 관련 중고시장이 활발하다는 이유도 가능하겠죠.
참고로 저는 일본이 마냥 좋지도 않고, 한국이 더 좋은 점도 의외로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물론 일본과 한국 모두 다 장단점이 다릅니다.
편견 가득하신건지, 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그러시는건지는 잘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본문 작성자님의 사고방식에 놀라지는 않습니다. 일베충이나 박사모를 보면서, 사고구조가 특이한 분들이 존재한다는건 익히 알고 있으니까요.
네 제가 좀 일본에 대한 편견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몇년간 유튜브에서 위안부 역사채널을 만들어서 운영했는데 수많은 일본벌레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봅니다. 그런데 일베충/박사모에 대한 비교는 쌩뚱맞네요. 일베 하시나요?
아
이런 사람이 답정너구나
자꾸 댓글다시네요 ㅎㅎㅎ 다른 할일이 찾아보시면 분명히 있습니다.
방사능얘기는 하나도없네.. 전 방사능때문에 되도록 안가려구요
솔직히 방사는문제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후쿠시마 가까이만 안가면 될것 같기도 하고, 일본 어디서나 음식 시켜먹으면 방사능 노츨된 재료가 들어갔을것 같기도 하고..
1년에4~6번은 가는데 가깝고 음식 맛있는게 제일 크구요
물가비슷하고 깨끗하고 한글표시잘되어있고 온천 좋고 땅이넓어서 그런지 쾌적하다고 느껴지네요
경상도랑 전라도는 거의 다돌아봤는데 재미를 느끼지못한것도있고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도 많이 받았기도하구요
결혼관심없고 어짜피 사람은 죽는거니 방사능 신경안쓰고 있고 역사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미워해야할 존재는 행위자와 극우정치인 그리고 극우세력이라 생각하지 일본 전체라는 생각은 안하고있구요 솔직히 역사나 이런저런 일들로 엮으라면 갈수있는 나라가 몇되겠나요...
개인적으로 서울 부산 울산 말고는 한국에서 가본데가 없어서 언젠가 가보겠단 생각을 하면서도 동시에 가도 별거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극우정치인 국우세력은 일부분이지만 극우정치인을 계속 뽑아주는건 대부분의 일본인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