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으로는 가라군장 한 거 사단장한테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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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근근웹엔 미필아니면 공익들만있나 ㅋㅋㅋ
사고터지면 제일 싫어하는게 간부인데 뭐가 싱글벙글이야 ㅋㅋㅋ
재수없으면 진급누락에 전역행열차인데
군대에서 군 상호간의 정신교육 일환으로, 후임을 괴롭히지 않는 선임이 되자는 목적하에 저걸 틀어줌
끝나고 나선 모두의 반응이 '저런 새끼 오면 선빵 맞기 전에 보내버리자'가 되서 결국은 실패한 정신교육이 됐던 걸로 기억함
대꼴임
호는 누구임?
대박꼴통?
호는 누구임?
건수 늘릴생각에 싱글벙글한 간부
진짜 근근웹엔 미필아니면 공익들만있나 ㅋㅋㅋ
사고터지면 제일 싫어하는게 간부인데 뭐가 싱글벙글이야 ㅋㅋㅋ
재수없으면 진급누락에 전역행열차인데
가라군장 사단장에게 걸리면 가장 먼저 깨지는게 간부들인데?
간부는 사건사고없이 조용하게 넘어가는걸 좋아한다
군대 안가봤냐
미필15 확보
막상 저거보면 간부가 쟤 선임한테 덤터기씌워서 영창보네는데
??? 확실히 헌병대 수사관은 싱글벙글하겠네
ㅋㅋㅋㅋ 간부면 더 골치 아픔 그냥 사병처럼 데려다가 직접 처 갈굴 수도 없고.. 점마 사고치면 진급 브레이크 될까봐 앞에서 우쭈쭈 해주고 뒤에서 부사관이나 갈구겠지
팩트:열심히 하는 일,상병은 ㅈㄴ 싫어함
병장은 ㅈ도 신경 안씀
이병은 지 동기라 속으로 싫어함
간부? 겉으로는 사고칠까 겁나서 뭐라 안하고 속으론 ㅅㅂ ㅅㅂ 함
중대장은 죽을맛일텐데 ㅋㅋㅋ
공익들 개많음 마이피에 보면 맨날 면제니 공익이니
건수 늘릴 생각으로 가득했으면, 사고를 안 쳐도 쳤다고 잡아가는 억울한 사건이 생겨야지 현실은 반대로 사고가 터져도 숨기기 급급
내 고딩동창은 해병대에서 실탄 가지고 나가는일 고참들 하는거 따라하다가
장교한테 딱걸렸는데
이거 오픈하면 육교감인데 중대장인가 탄약관인가가 조용히 덥자고해서 없던일되고 영창도 안감
108x 기고 강화도쪽에서 근무함, 나랑 휴가 맞춰서 만나기로했는데 갑자기 전화로 존나 처울어서 깜짝놀랐음
대꼴임
대박꼴통?
ㅇㅈ
웬만한 용기가 아니면, 사단장이 부대 시찰하러 온다는 훈련에서 가라 군장을 쌀 패기를 보이진 않았을거야...
심지어 병장은 졸라 FM으로 했고..
호? 호가 있어?
저새낀 때려죽여야되
고문관 이잖아
정말 살면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쟤도 불쌍하다. 요즘은 간부들이 직접 가라군장 시키는데
ㄹㅇ? 우리포대장은 손수 다 뒤집어깠는데 싀불롬
우린 중대장이 행군전에 분대장들한테 신병들 가라군장 하는법 알려주라고 지시했음
그건그냥 간부운임...드물껄
우린 아니었음
군장 무게에다가 교탄이랍시고 시멘트 블록 만들어서 탄알집 채우고
수류탄 주머니 채우고
박격포반 탄군장까지 만들어서 훈련 시킴 ㅡㅡ
전투식량 안먹는건데 무게 맞춘다고 비닐에 모래 담아서 챙겨 넣으라 시킴...
말이되는소릴해야지 어떤 뿅뿅이 가라군장 싸라고시켜 가라치는거 알아도 모르는척해주는거지 ㅋㅋㅋㅋ
이 싯팔새끼는 좀 불명예 제대 시켜라.
정말 불쌍한 친구
박고싶다
가라군장은 계급 상관없이 하면 안되는거니 호를 해줄수가..., 단 사유가 있어서
군장을 가볍게 한건데 그걸 시비건거면 참작은 가능하겠지.
쟤는 좀 심했음
쟤가 누군데?
제목:'창'
보면 알게됨
패왕색 패기의 소유자
사단장이 훈련 검열 온다고 분대 전원이 군장 Fm으로 쌌는데 이등병인 쟤 혼자 가라로 쌌고 그걸 사단장한테 걸려서 다 얼차려 받게 했음
우리부대만 아니면 돼
군대에서 군 상호간의 정신교육 일환으로, 후임을 괴롭히지 않는 선임이 되자는 목적하에 저걸 틀어줌
끝나고 나선 모두의 반응이 '저런 새끼 오면 선빵 맞기 전에 보내버리자'가 되서 결국은 실패한 정신교육이 됐던 걸로 기억함
저게 딱 윤일병 김병장 사건 터지고 나서 저거 보여주지 않았냐?
반성은 안될거같던데 사단장이 구슬리면 무조건 아닥하라는 교훈
ㅇㅇ 맞음 정훈쪽 새끼들이 저걸 보고 틀어줬나 싶더라
김병장이래 임병장ㅋㅋㅋㅋ
내가 딱 그때 있어서 애들 다모아서 전군 정신교육할때 받았는데 ㅋㅋㅋ
아직도 쟤 마지막 대사가 기억남ㅋㅋㅋㅋㅋ 그때 간부들 표정도 존나 일그러지더라 ㅋㅋㅋ
네 편합니다! ~상병? 병장님이랑 있을때보다는요!
이뿅뿅하는거 보면서 멱따고싶던데 ㅋㅋㅋㅋㅋ
저거 제목이 창인 것처럼 군에 들어오면 안 되는 인간을 받아주는 구조적 문제, 간부가 지휘책임을 일개 분대장에 짬 시키고 병사들이 사고 친 건 창문 없는 내무실 문짝 때문이라고 근본 원인과 상관없는 방책 내놓는 군 전체를 비판하는 내용인데 단순히 병사간 부조리 근절이라고 보여줬으니 실패한 정신교육이 될 법하지
ㄹㅇ 마인드 개쓰레기새끼...
군장을 못들겠으면 진단서 떼와서 제출을 해서 단독군장을 하던가
분대장만 뿅뿅됨ㅋㅋㅋㅋ
난 쟤 때린 거 이해가 가던데.
저건 호불호를 떠나서 쓰레기잖아..
마지막에 저새끼가 화내면서 따짐... 어이상실...
애니판의 임팩트가 으마으마했지.
영화관에서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근데 이 영화는 감독의 의도랑은 다르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더라. 그냥 단순하게 '리얼 군대 애니'나 '고문관은 패야 한다' 정도로…
근데 보면 연출이 그럼ㅋㅋ 너무 정철민에게 감정이입이 되게 만들어짐.
감독은 아무리 빡치는 자식이어도 때리면 되겠냐?라고 질문을 던지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어우 저정도면 패야겠다라는 생각만 들정도로 빡치는 연출이라..ㅋㅋㅋ
그건 그렇지. 어쩌면 감독의 실수같기도 함. 관객도 이런 조같은 녀석은 패야한다는 생각을 하다가 딱 아 그래도 패면 안 되지! 하면서 반성해야되는데, 캐릭터가 너무 강렬해서…
특히나 군대같은 경우 다들 군부심은 있어가지고 본인을 다 정철민처럼 군생활 잘 한 사람한테 감정이입하지
고문관한테 감정이입해서 의견 내세우는 사람 없음ㅋㅋㅋ 그래봤자 너 고문관이었네 소리밖에 더 듣나 이런 곳에서.
선임은 억압하고 후임은 억압받는다는 편견을 깨줌
이등 뿅뿅같은 새끼지..
잉?
호는 쟤네 어머니
아무리 폐급 고문관이어도 어머니 눈에는 극호
암걸리는 ㅇ니
쟤에 대한 평가는 갈림.
극혐하는 사람- 저런 비적응자, 제도를 이용해 뺑기치는 멍청이, 졸렬한놈은 묻어야 한다
이해하는 사람-쟤도 군대와서 썩은거다, 쟤가 한 짓보다 쟤가 한 짓을 야기한 경직된 군대사회, 부조리를 저지른 선임병들 태도가 더 문제
등등
하나만 편들기 어렵단 점에서 원작자인 최규석 화백의 관록이 느껴지지
심지어 최규석 화백은 최근작인 송곳에서도
약자인 노동자들이 그저 선하지만은 않단걸 그려냈으니 말야
진짜 주인공이 저새끼 뒤질때까지 팼어야 하는데
정확히 말해서, 사단장이 중대장 평가하는 화스트 페이스 걸었고,
훈련 막바지에 마지막으로 군장 잘 쌌나 검사하려고 까보라고 했고, 이병과 병장이 깠는데
병장은 완전 군장에 이병은 봉지 군장...
심지어 포병도 아니고, 알보병 부대에서 저럼
진짜 언제봐도 개팰
가끔 군대보면... 정말 벼랑끝 전술로 군생활 하는 애들 있음. 아무리 갈궈도 말 안듣고.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당해야함? 난 내 꼴린는데로 할꺼임 니들이 그렇게 갈구면 어쩔? 난 내 군생활 이렇게 할거임 ㅇㅇ 꼬우면 나 전역시키든지"
이런 마인드로 사는애... 진짜 이런 애들은 답이 없음. 패서 말을 들을 문제가 아님.
이거ㅋㅋㅋ 말년분대장이 완전군장인데 이등병새끼가 가라친 그거잖아 버러지 찐따 사람만들어주려고 갖은고생했더니 통수친 쓰레기새끼아녀 보면서 존나 역겨웠는데
보면서 존나 암걸리게 만들긴 하는데 결국 그래도 때린건 군대 부조리를 벗어나진 못한거지
사회에서 신입사원이 사고쳤다고 욕할지언정 폭력은 안쓰잖아
회사는 일 못하면 알아서 짤리든 뭐든 하는데 군대는 전역할 때까지 끌고가야하니까..
회사에서 고문관때문에 내가 먼저 나갈순 없잖어
군대에서 몇번 들은 소리가
사회였으면 그냥 바로 자르는데 군대니까 이렇게 말로 해주는거니 욕먹지말고 잘 하라고
내가 군대서 저걸 봤는데 나 혼자 쟤가 왜 욕먹는지 이해 못함
아직도 모르겠다 ㅎㅎ 내 눈엔 왜 불쌍해 보이기만 하냐
뭐 정철민같은 특A+급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들 자기 해야될 거는 적당히 해내면서 살잖아. 근데 쟤는 그걸 못 하고, 의지도 없고, 노력도 전혀 하지 않으니까 그런 거 아닐까.
어디든지 이등병이 잘 못하는 것도 용서가 되고 어리버리한 것도 용서가 되고 의사표현 잘 못하는 것도 용서가 되지만 단체생활에서 본인 혼자 편하자는 생각을 건 이기적인 행동 그 자체니까. 그리고 작중 내내 어리버리한척 했지만 지 편하기 위한 꾀를 부릴 머리는 있었고 말이지.
내 부사수도 씹고문관이라 이거 보는 내내 감정이입되더라
그나마 내 부사수는 애가 착하기라도 했지...
안착했으면 나도 얘 팼을듯
그나마 애가 착하기라도 해서 그래 시.발 뿅뿅같아도 내가 일하지 하면서 전역전날까지 야근하다가 전역했지만
뭔지 궁금해서 찾아서 보다가
딱 4~5분 부분에서 진짜 그만보고 싶은 느낌이 강하게 들기 시작해서 꺼버렸음
버틸 수가 없다
난 군대있을때 무겁다고 생각되는거 다 더블백에 넣어 실어보내고 가라 군장 싸라고 선임들이 시키던데? 그래도 혼날까봐 그냥싸니까 눈치없는 새끼 취급하던데? 결국 나중에 나도 가라군장 싸고다님 솔직히 내로 남불 개많차너 딱봐도 지들도 다하면서 눈치보면서 안하면 ㅄ 취급하고 걸리면 관종 관심병사 취급하고 솔직해 지자 우리 군생활 훈련할때 진짜 다 날아다녔음?
쟤 분대장과 분대원들이 FM분위기라 가라하면 안됨
야이시끼야 남들 다 그렇게 싸는거니까 닌 문제가 안됫지만
저긴 시바 전부다 fm으로싸잖어.
근데 이등병새끼가 뭐라고 가라군장싸냐
선임이 그러라고 시켰으면 그러는 게 맞고 걸렸을 때 선임이 어느정도 참작도 해주지만
작중에서는 정작 선임인 분대장이 FM군장이고 가라로 싸라고 한 적도 없잖어
저..저 저세끼!
군대에선 시발 저런애들 어디로 보내지도 못하니까. 저런새끼를 받는 군대자체도 잘못됬고
남들 다 하는데 저따구로 행동하는 저새끼도 잘못됬어.
군대에선 저런새끼 쫒아내지도 못하니까 암걸리는거고
회사였음 걍 시발 짤라버리고 저새끼 다른회사에 소문내서 못나가게 하면되.
난 저 애니에서 이 발언이 젤 맘에 들어라
'그래서 영수는 자의인지 타의인지 군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하였다.'
잘못하면 때려도 되나
때리면 안 되지.. 그건 누구나 다 알아.
근데 어떤 집단에 전혀 적응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이 강제로 들어왔고
그 사람이 내 밑사람이고 나는 그 사람을 돌볼 자신이 없다고 하소연하지만
위에선 그런 사람에 대해서 아무런 제도도 없고 책임도 지지 않아.
그런 상황에서는 강제로 들어온 사람도 병들지만 그 사람을 책임져야 하는 사람도 마음에 병이 드는 거지.
결론적으로 다 제도문제임. 요즘 구타사건이 많이 줄어드는 건 부대 내부적으로 확실히 십수년전에 비해 신경을 쓰기 때문인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