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주택단지로 보이지만
서울의 아파트 단지임.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밤에 오면 마계나 다름없음.
아예 안보임. 뭐가 문제냐..?

동호수 배치도인데 경사로에다가
도로가 구부러져있어서 방향감각 찾기가 힘든데
이거 동호수랑 배치도 만든 새끼
이름 알려주면 감사하겠음... 없애버리게...

둥글게 둥글게 아파트라고 부르는 아파트임.
1~2호 라인은 아예 아파트 밖에 대로변에 있음.
1~2라인 옆이 뜬금 6.7호 라인임. 입구도 어지러운데
아파트 입구 들어가면 보이는게 9~10호 라인인데
그 다음이 5.8호 라인임.
여기가 마계인데 5 8이라고 적혀있어서 사람들이
5~8호로 다 착각함. 5.6.7.8이 다 합쳐진줄..
5.8호만 있음. 그리고 왜인지 더들어가면 3.4호고 ...
1~2호 라인은 아파트 단지내에서 죽어라 찾아도 안보임.
당연함 아파트 밖 대로변에 있으니깐 1~2호 라인은...

서울의 한 아파트 111동이다.
정면에 보면 5~6 7~8호 라인 입구가 보인다.
상식적으로 왼쪽에 1~2 3~4호 라인이 당연히 있어야 하는데 입구가 없다.
대단지 아파트인데 초보자들은 여기서 벽을 느끼곤 하는데 이유는 간단.

뒤에 있지롱..!
초보자들이 뭐 같은 아파트인데 걸어서 가면 안되냐 하고 걷는데...
뒤로 가는길이 막혀 있음. 오토바이 함부러 놔두고 멋모르고 걷다간..
돌려면 크게 단지를 우회해야해서 150미터는 걸어야 한다.
비오는날이나 밤에 괜히 아파트인데 뭐 하고.. 걸어볼려고 하다가
주면서도 고생이고... 돌아오면서 시간 다날리고 오토바이 끌고 올껄 쒸익쒸익 하면서 옴..

헤헤 베스트 가서 기분좋아서
3개 더 써봤음. 추천 조아여... 헤헤..
나도 엘베 유지보수 하면서 느끼는데
건물도 구조 너무 어려운데가 많음.
불나면 탈출못할정도
ㄷㄷㄷ
나도 엘베 유지보수 하면서 느끼는데
건물도 구조 너무 어려운데가 많음.
불나면 탈출못할정도
약간 옛날 아파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