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난 PD님들 중 거의 대부분의 능력있고 존경할만 한 사람은 행사 참여형 PD님들이었음
그렇지 않은 PD님 중에도 좋은 사람은 있었지만
그래도 행사에 참가를 하면서 유저에 대한 학습이 된 사람들이 시장 파악을 하시는 사람들이었음
이 행사는 코미케나 서코 만이 아님
NDC든 지스타는 어디든 자신이 주로 활동하는 장르의 게임 관련 행사였음
한 PD님은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게 되면
가서 돌 안맞으려고 열심히 서비스하게 된다는 명언을 하기도 하셨음
개인적으로 게임회사 대표님들이 PD님들 좀 게임행사에 강제 참석 의무화 좀 해줬으면 좋겠음
현재는 선택임
솔직히 게임업계 뿐 아니라 만화든 소설이든 애니든 대중문화로 돈을 벌고 싶다면 당연히 대중을 알고 많이 만나야한다고 생각함. 미야자키 영감님도 애니메이터는 사람을 알아야한다고 했는데 그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함.
신창섭도 메이플 행사하면 꼬박꼬박 온다
그 새끼는 오는거 보이면 유세~차 을사~년 읊어야 하는거 아닐까
블루아카 pd분... 뭔가 동류같은 느낌이 확옴 .. 트리컬 대표는 진짜 동족이고 ..
사업한다는 놈들이 기본적인 시장조사도 안하는건 확실히 문제지
블루아카 pd분... 뭔가 동류같은 느낌이 확옴 .. 트리컬 대표는 진짜 동족이고 ..
트릭컬 대표는 동족이라기 보단 능력자가 자기 하고싶은일 하고있는 기분ㅋㅋㅋㅋ
겜 안만들어도 되잖아요 로망 풀충전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게임업계 뿐 아니라 만화든 소설이든 애니든 대중문화로 돈을 벌고 싶다면 당연히 대중을 알고 많이 만나야한다고 생각함. 미야자키 영감님도 애니메이터는 사람을 알아야한다고 했는데 그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개발자들이 자기 게임에 애정있는
모습보이면 좋지
아우 안만나고 싶어요
왜??
사업한다는 놈들이 기본적인 시장조사도 안하는건 확실히 문제지
신창섭도 메이플 행사하면 꼬박꼬박 온다
그 새끼는 오는거 보이면 유세~차 을사~년 읊어야 하는거 아닐까
아 씨 뭔가 했더니 ㅋㅋㅋ 축문 ㅋㅋㅋ
자기 게임에 대해 애정있는 모습을 보이고 좀 더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면 게이머들도 그 PD가 찐빠를 내도 불 붙이기 전에 한번 정도 참아주는 편이긴 하지.
그리고 그런 건 개인의 인성과 성격 문제라고 생각함. 남 위에 있는 것만 익숙한 PD는 저런 거 못하지.
슈나장도 꾸준히 방송키면서 얼굴 비추고 있고
류웨이도 자기네들 대형 행사 있으면 들러주고 그러는데
-코-는 진짜...
지금 코는 보이면 진짜 경호원 5명은 끼고 가야하지 않을까?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꽤 큰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지 쫀심세우고 그런 천박한짓 안한다는 자존감 채우기만 하지
유저를 만나는건 그냥 민심관리고 이건 민심관리의 문제가 아님.
인사가 만사라고 적임자 끌어와서 프로젝트 잘 굴러가는중인데 거기서 숟가락 얹어보겠다고 밥상을 엎었는데 유저대면이 무슨소용
ㄹㅇ인게 NDC나 지스타에서 강연하는사람은 진짜로 열의가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