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가, 아들을 위해 큰돈들여 컴퓨터 맞춰줌.








존잼. 음성채팅도 되고 사람들이랑 이야기도하고~
창문을 보면 알겟지만, 하루종일 게임중

오은영 박사 심각..
게임이 아니라, 음성 대화가 문제

내가 비싸게 맞춰준 PC이긴한데
낮부터 하루종일 게임만 하고있음에 심각..

안자고 뭐하냐?






잔다더니, 게임생각에 몰래 일어나서..



나이스~ 엄마빠 다 자니깐 이제 내세상

초딩 6년일땐, 솔찍히 게임 재밌을때임. 나도그랫고



이번엔, 엄마 등판

아.. 저 게임 잠시만 꺼야겟어요. 엄마가..


엄마는 그냥 가만히 옆에서, 째려봐도 소용없어 말없이 퇴장

좋아 엄마 나갔어 님들아~


ㅋㅋ 개꿀

엄마와 바톤터치
고사양 PC 사준 아버지, 잠깨서 "게임꺼!!!! ㅅㄲ야!!!!!!!" 개빡

쭈굴..새벽까지 게임하다 끄고 잠듬.
게임은 당연 재밋지만, 학교갈시간 다가오는 새벽
애기 진짜 말 안듣게 생겼다 ㅋㅋㅋㅋㅋ
저나이때 몰컴만큼 재밌는게 없지
어릴 때 즐기는 컴퓨터 게임과 몰컴은 그야말로 최고
말 제일 안 들을 시기네
부모님: 니가 하는 몰컴 패턴은 다 우리가 어릴 때 했던 거란다
ㅋㅋ 저때 한참 재밌긴 하지, 나도 맨날 워크 유즈맵 하면서 밤새고 그랬는데
안해본게 아니라서 이게 참..ㅋㅋㅋ...
애기 진짜 말 안듣게 생겼다 ㅋㅋㅋㅋㅋ
ㅋㅋ 저때 한참 재밌긴 하지, 나도 맨날 워크 유즈맵 하면서 밤새고 그랬는데
저나이때 몰컴만큼 재밌는게 없지
말 제일 안 들을 시기네
어릴 때 즐기는 컴퓨터 게임과 몰컴은 그야말로 최고
몰컴 너무 좋아
부모님: 니가 하는 몰컴 패턴은 다 우리가 어릴 때 했던 거란다
안해본게 아니라서 이게 참..ㅋㅋㅋ...
규제를 ㅈ 같이 하는건 별개로 아이들에게 게임은 진짜 좀 잘 교육해야 하는 부분 같음.
첨에는 에휴 애가 게임좀 하는거 가지고 얼마나 들들 볶으려나 싶었는데 점점 해가 지고 뭔 새벽까지 하는거 보고 저거는 휘어 잡지 않으면 큰일이겠다 싶음...ㄷㄷ
여기 루리웹 하는사람의 절반은 저런 적 있을걸...
하다못해 PC = 폰이라 고려하면 더 많을테고...
ㅋㅋㅋ 나 중딩 때 엄마한테 들킬까봐 모니터 밝기 10으로 하고 겜하고 그랬엌ㅋ
어릴때 방학때 네다섯 시간씩 해본적도 있고, 밤에 몰컴도 해본적 당연히 있는데 저렇게 열몇시간은 그냥 어린 나이에도 지쳐서 못했던거같음.... 초딩땐 컴퓨터가 그냥 집에 없었고
그래서 오은영썜은 뭐가 불편하신거임 게임과몰입보단 음성채팅으로 욕하고 필터링 안거치고 그런거떄문인가??
몰컴이 재밌긴한데.... 너무 많이 한다 아가야....
아니 오은영선생님 의견 듣고싶은데 뒷편 아직 방송안했나
통제가 안될 애도 아닌거 같은데 너무 방치하는 느낌 들기도 하네